8871회 모닝와이드 3부
지붕 뚫고 코스피
방송일 2026.05.11 (월)
HOT 키워드 ▶ 지붕 뚫고 코스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500선에 근접하며 대한민국 증시가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런 추세에 앞으로는 8천, 9천 선까지 오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 덕분에 남녀노소, 연령층 관계없이 모였다 하면 주식 얘기에 열을 올릴 만큼 주식 광풍이 불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호황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삼전닉스 밈까지 확산하며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급등장 속 무리한 빚투와 단기 과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파죽지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인 국내증시, 과연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주식 열풍에 빠진 대한민국의 현재를 에서 짚어봤다. 날 ▶ 감기약으로 환각에 빠진 10대 감기약같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부 약품을 과다복용하고, 환각을 느끼는 체험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를 ‘OD’라고 부르며, 경험담을 SNS등에 공유하기까지 했는데,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약을 먹었다는 인증글부터 몸에 어떤 반응이 왔는지 적은 후기, 심지어 응급실까지 갔다는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약품 중독으로 빠질 수 있는 위험이 큼에도, 문제는 이런 약들이 일반의약품이라 구매기록도 안 남고, 복용을 막을 규정도 장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청소년 약물 과다복용 실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그 실태와 위험성을 에서 취재했다. 이슈 IN 월드 ▶ 대륙을 뒤흔든 대형 폭발(중국) 지난 4일, 중국 후난성의 한 폭죽 공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80여 명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폭발의 충격은 공장에서 2km 떨어진 곳까지 전해졌고, 사고 현장 일대는 사실상 초토화됐다. 심지어 2차 폭발 위험까지 남아 있어 구조대의 접근조차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조사 결과, 폭발은 불꽃놀이 제품을 조립하고 포장하던 작업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당시 중국은 노동절 연휴 기간으로 전국의 많은 공장이 문을 닫은 상황이었지만, 해당 공장에는 밀린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 직원 약 80명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회사 책임자를 구금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조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을 지시한 만큼,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가 비교적 빠르게 드러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국 후난성 폭죽 공장 폭발 사고, 현지 교민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관중 덮친 괴물 트럭(콜롬비아) 지난 3일, 콜롬비아의 한 야외 모터쇼 행사장에서 묘기를 부리던 ‘몬스터 트럭’이 관람객을 덮쳐 40명이 다치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콜롬비아 남서부 포파얀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행사 ‘포파얀 몬스터트럭 2026’에서 묘기를 부리며 장애물을 넘은 후 우회전 한 트럭이 멈추지 않고 오히려 속도를 올리며 펜스 뒤에 있던 관람객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 당시 일요일 오후인 데다 몬스터트럭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아이템이기도 해서 약 1,500명의 관람객 중 가족 단위 관람객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키웠다. 경찰은 브레이크 오작동 등 기계적 결함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여러 두고 조사하고 있지만, 해당 트럭의 운전자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그대로 행방이 묘연해져 논란은 일파만파 커진 상황. 현지 교민을 통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본다. ▶ 섬마을 초토화한 화산재(필리핀) 지난 2일, 필리핀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꼽히는 마욘 화산이 분화해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화산재와 연기, 용암을 뿜어내 주변 124개 마을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이곳의 화산 활동이 격화해 며칠 동안 폭발 등 위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실제로 7일 기준, 최근 24시간 동안 낙석 약 300건, 화산성 지진 10건, 화산쇄설류 신호가 2건이 기록됐다. 여기에 비까지 내리면 화산이류 위험도 있어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 재난 상황 속 한 남성의 부적절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화산재를 눈처럼 가지고 놀며 SNS 생방송을 진행한 것. 심지어 남성의 행동을 따라 하는 아이들까지 속출하며 현지인들은 ‘조회수에 눈이 멀었다’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추가 분화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필리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찔한 상황을 현지 교민을 통해 알아본다. ▶ 세계 황당 사건 1. 중국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승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최루액을 살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 2.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간발의 차로 목숨을 건진 아찔한 순간들이 잇따라 전해지며 현지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알쓸신법 (*알아두면 쓸모있고 신기한 법률) ▶ 스킨십 금지 부부 과거의 트라우마로 스킨십에 극도의 거부감을 가진 여성. 그녀의 아픔을 이해하며 “평생 안아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약속한 남자와 ‘스킨십 금지 각서’까지 작성하며 운명적인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신혼도 잠시, 남편은 서서히 부부관계를 요구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너를 놓치기 싫어서 참아준 것일 뿐, 결혼하면 당연히 변할 줄 알았다”며 숨겨둔 본색을 드러낸다. 깊은 배신감에 빠진 아내는 각서를 무기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지만, 남편은 “부부간 성관계 거부 각서는 사회 통념상 무효”라며 적반하장으로 맞서는데. 부부 사이의 스킨십 금지 각서는 정말 법적 효력이 없는 휴짓조각일까? 각서 자체가 무효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남편의 주장을 배척하고 아내의 손을 들어준 결정적 판결의 반전을 소개한다. ▶ 무심코 가져온 택배, 비밀침해죄? 옆집으로 이사 온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30대 남성. ‘저녁을 함께 먹자’며 고백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한 뒤 어색한 이웃으로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집 앞에 잘못 배송된 옆집 여성의 택배 상자를 뜯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여성용 속옷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보낸 1주년 기념 편지. 마음에 두고 있던 여성에게 교제 상대가 있었음을 알게 된 남성은 씁쓸함과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밀봉된 편지까지 뜯어보고 마는데, 이후 새 테이프로 상자를 덧발라 몰래 돌려놓았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여성이 CCTV를 확인하며 남성의 소름 돋는 행적이 낱낱이 드러난다. 그런데, 잘못 뜯어본 택배로 인해 자칫 전과자가 될 수도 있다? 단순한 오배송 착오를 비밀침해죄라는 전과로 뒤바꿔버린 남성의 빗나간 호기심과 가중 처벌의 단초가 된 '재봉인' 행위의 치명적 법리를 알쓸신법에서 알아본다. 숨은 반전 찾기 (생투 0501 : 네가왜 거기서나와) ▶ 아쿠아리움 속 특별한 00 산책 예상치 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첫 번째 장소는 대전의 한 아쿠아리움. 이곳에 수중 생물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있다는데- 발견하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의 장면이 펼쳐진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서울의 한 홍콩 식당. 그런데 먹음직스러운 홍콩 요리 사이로, 쉽게 보기 힘든 뜻밖의 재료가 등장한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만나보자!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신세계 B1층 엑스포 아쿠아리움 ☎ 0507-1484-0649 주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9 2층 ☎ 0507-1392-0663 희망TV ▶ 팔려가는 소녀를 구해주세요 케냐 삼부르엔 가뭄으로 인한 가난 때문에 조혼으로 팔려 갈 위기에 놓인 열한 살 소녀 나투와가 있다. 제발 결혼만은 피하고 싶어 고된 일을 이어가는 아이. 그러다 지칠 때면 친구들과 공부했던 학교를 찾아간다. 간절히 학교로 돌아가길 꿈꾸는 나투와가 땅에 새기는 hope, free, love란 단어에 울컥한 배우 정애리 씨. 나투와의 조혼 목걸이를 끊어줄 수 있을까,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