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2회 모닝와이드 3부
직원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태권도 관장?
방송일 2026.05.12 (화)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꽃놀이 갔다가 참변, 사고 원인은? 지난달 11일, 교인 4명이 함께 떠난 봄나들이. 그러나 차량은 시속 184km 상태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고,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대형면허를 소지할 만큼 운전에 능숙했고, 평소에도 안전운전을 해온 운전자. 게다가 올해 1월, 정기 점검까지 마친 차량이었다. 별다른 외부 요인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유가족들은 차량 급발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과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택시 운전하다 이게 웬 봉변? 지난 24일, 3차선 도로의 끝 차선을 따라 운행 중이었다는 부산의 한 택시 기사. 앞에는 자전거 한 대가 달리고 있었고, 옆 차선으로 이동하기 어려웠던 상황. 결국 택시기사는 자전거를 향해 경적을 울렸다. 그런데 돌아온 건 욕설이었다. 심지어 신호 대기 중인 택시 앞으로 다가온 자전거 운전자는 열린 창문 사이로 주먹까지 휘둘렀다. 극심한 공포를 느낀 택시 기사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지난 7일 자전거 운전자는 경찰에 검거됐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택시 기사는 여전히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도로 위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안전, 이대로 괜찮은 걸까? ▶ 자전거 급차로변경 사고 지난 2일, 왕복 6차선 도로를 달리며 귀가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차량 뒤편에서 충격이 느껴졌다. 차에서 내려 확인해보니, 80대 자전거 운전자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었다. 당시 자전거 운전자는 3차로에서 갑자기 옆 차로로 진입했고, 제보자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은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제보자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보험사 측이 “차 대 자전거 사고의 경우, 기존 판례상 100대 0 인정은 쉽지 않다”고 설명한 것. 하지만 제보자는 자전거의 갑작스러운 차로 변경을 전혀 예상할 수도, 피할 수도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번 사고, 정말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는 걸까? 날 ▶ 직원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태권도 관장? 지난 6일, 경기 부천시의 한 주택에서 20대 태권도 관장이 휘두른 흉기에 50대 남성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범행을 공모한 인물은 피해 남성의 아내이자 해당 태권도장의 여직원이었다. 경찰은 관장과 아내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지난달 말 피해 남성에게 약물을 탄 술을 먹여 살해하려 한 구체적인 정황을 수사 중이다. 남편은 우울증을 앓던 아내가 관장에게 심리적으로 지배당해 범행에 가담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된 건 이들의 범행 수법. 최근 약물을 이용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 역시 약물을 술과 음료에 타 피해자들에게 먹이는 수법으로 2명을 살해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한 여성이 동거 남성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재운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끊이지 않는 약물 범죄, 왜 반복되고 있는 걸까? 에서 집중 취재했다. 이슈 후 ▶ 을지로 방화 살인 사건, 그 후 지난해 7월, 서울 을지로의 한 사업장에서 발생한 방화 사망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가 안에 있는 상태에서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입구 앞까지 번진 불길. 피해자는 끝내 탈출하지 못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1심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지만, 피고인은 항소했다. 반성문과 공탁을 이어가면서도, 피고인은 법정 밖에서는 ‘좋은 데 갔으면 된 거지’, ‘집행유예로 나갈 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방화로 사람이 숨졌는데도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는 피고인의 주장과 법정 밖 막말 논란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피해자 유족들을 에서 만나봤다. HOT 24 ▶ AI와 함께하는 하루 24시 AI시대, 사주 분석부터 어학 공부, 운동 루틴까지 이제 AI는 일상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맛집 검색은 물론 여행 일정까지 AI에게 맡기는 시대. 과연 AI는 사람의 취향과 감성까지 읽어낼 수 있을까? 제작진은 직접 AI에게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의뢰한 뒤, 추천만 믿고 하루를 보내봤다. 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이색 체험부터,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카페, 예상 밖의 힐링 장소까지. AI가 설계한 하루 여행, 그 결과는 에서 공개된다.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6길 29 1층 ☎ 0507-1413-8272 주소: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531 서부문화예술회관 뒤 주차장 104-2 ☎ 0507-1371-4247 진격의 대식가 ▶ 육해공 보양식 능이 해신탕 특별한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대신 식사하러 가겠습니다. ‘대식가’! 맛 탐구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경기도 용인시. 연예인들 사인으로 벽면 한쪽을 가득 채울 정도로 인기 많은 식당을 찾았다.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랍스터, 문어, 전복, 가리비는 물론 백목이버섯과 능이 버섯, 오리고기가 가득 들어간 프리미엄급 해신탕이기 때문인데. 보양식으로 한방 재료와 건능이를 12시간 이상 우려내 특유의 깊은맛이 일품이다. 게다가 한국인에게 빠질 수 없는 죽으로 마무리하면 지친 몸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육해공이 전부 들어간 프리미엄 능이 해신탕의 숨겨진 맛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평창로 20 1, 2층 ☎ 031-321-5292 화제 ① ▶ 2026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 지난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특별한 축제가 펼쳐졌다.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 행사, ‘2026 서울 세계 도시문화축제’가 열린 것이다. 199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는 총 73개국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는데. 세계 각국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 의상을 입어보거나 다양한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에는 각국 도시의 전통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는데. 그야말로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의 연속! 멀리 비행기 따지 않아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축제 현장을 만나본다. 화제 ② ▶ 다다브 난민캠프: 유일한 치료소 하가데라병원 태어나자마자 생존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하가데라 병원의 아이들. 영양실조의 신음으로 가득하지만, 약조차 바닥난 이곳은 더 이상 아이들을 지켜볼 수 없다. 벼랑 끝에 내몰린 이 병원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가수 장민호가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