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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5회 모닝와이드 3부

美 ‘UFO X-파일’ 공개, 그 이유는?

방송일 2026.05.15 (금)
날

▶ 美 ‘UFO X-파일’ 공개, 그 이유는?

미국 정부가 지난 8일, 국방부 웹사이트를 통해 미확인 이상 현상, 이른바 ‘UAP’ 관련 자료 161건을 전격 공개했다. UAP란 기존의 UFO, 즉 미확인 비행 물체의 개념을 ‘공중에서 확인되는 원인 불명의 현상’ 모두로 확장한 개념이다. 이번 공개 자료에는 문서뿐 아니라 14장의 사진과 28개의 영상도 포함됐다. 해당 자료들은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해결실(AARO)을 비롯해 NASA와 FBI 등 여러 기관이 1940년대부터 전 세계와 우주에서 수집해 온 기밀들로 알려졌다. 공개 직후, 관련 플랫폼은 개설 12시간 만에 방문자 수 3억 4천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왜 지금 이 시점에’ 수십 년간 비밀에 부쳐졌던 자료들을 공개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UFO-X파일’을 공개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눈빛으로 통하고 손끝으로 나누는 우정, 아쿠아리스트 24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곳이 있다. 수만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바다, 아쿠아리움이다. 화려한 수조 뒤편에는 관람객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아쿠아리스트’. 이들의 하루는 개장 전 수조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잠수복을 갖춰 입고 물 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기본, 해양 생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24시간 세심하게 살핀다. 바이칼 물범과 수달, 펭귄, 바다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것 또한 이들의 중요한 일과. 뿐만 아니라 야생에서 구조된 해양 동물을 치료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는데. 해양 동물과 호흡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아쿠아리스트들의 하루를 에서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SBS 파워FM 30주년, 다시 듣는 목소리

SBS 파워FM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역대 DJ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축제, ‘패밀리 위크’를 열었다. 주파수 너머 추억을 선물했던 전직 DJ들이 오랜만에 라디오 부스를 찾아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했다. 교복을 입고 마이크 앞에 앉았던 최연소DJ 장근석부터, 화끈한 댄스로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청취자들에게 ‘떡볶이 배달’ 미션을 던지며 유쾌한 진행을 맡았던 이국주, 감미로운 화음과 따뜻한 목소리로 지친 일상을 다독였던 스윗소로우까지! 반가운 목소리가 다시 전해지자 라디오 부스 안팎은 그 시절 향수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 세대를 넘어 다시 모인 DJ들의 특별한 재회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맛있는 하루

▶ 오늘은 한식 파인 다이닝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와의 저녁 약속. 반가운 마음에 맛있고 고급스러운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그럴 때 추천하는 이곳. 누구나 아는 음식의 고급화! 입은 당연히 즐겁고 눈까지 즐겁단다. 한우 홍두깨살을 이용한 육회는 일반적으로 아는 길쭉한 모양이 아니라, 큐브 모양으로 썰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농도를 위해 잔탄검을 넣은 간장 베이스 소스에 버무렸다. 거기에 수비드 한 달걀노른자 소스와 라임을 이용해 만든 젤까지 얹어 먹으면 입안에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단다. 세상에 없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주인장의 철학이 담겨서일까, 이 집의 소스는 모두 특이함을 자랑하는데. 특이하지 않을 것만 같은 문어 스테이크도 별주부전에서 용왕님께 바치던 전통주, 계피 향이 나는 감홍로에 쌈장 등 한식의 재료를 넣어 만든 소스를 수비드 조리법을 이용한 부드러운 문어에 찍어 먹으면 특이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이 완성이다. 이뿐만 아니라, 닭 뼈를 오븐에 구워 육수를 내고 고기를 숯불에 구워 올린 경상도식 한우국밥, 멸치젓갈 소스를 이용한 안심스테이크 등 신비한 맛의 세계가 열린다는데. 함께 하면 더 즐거운 맛의 세계에 함께 빠져보자!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B107호
☎ 0507-1349-3573


여기로 떠나볼까

▶ 인도양의 흑진주, 잔지바르

인도양과 가까운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육지에 세렝게티와 킬리만자로가 있다면, 바다에는 잔지바르(Zanzibar)가 있다. ‘동아프리카의 보석’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는 대표 휴양지다. 돌핀 투어 예약을 위해 해변으로 나선 서원 씨.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 몰려드는 호객꾼들에 둘러싸이고 마는데! 과연 여행 만렙 서원 씨는 수많은 제안 속에서 제대로 된 투어를 예약할 수 있을까? 다음 날, 서원 씨가 향한 곳은 다친 바다거북들을 보호하는 특별한 거북이 보호소. 어부들의 그물에 걸리거나 구조된 바다거북들을 치료해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곳이다. 맑은 바닷물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의 의미도 되새겨본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돌핀 투어의 순간! 배를 타고 푸른 인도양 한가운데로 나가보는데! 과연 행운의 상징, 돌고래를 만날 수 있을까?


화제1

▶ 위험할 땐 버튼 ‘꾹’, 안심헬프미

최근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 핵심 중 하나가 휴대용 비상벨 ‘안심헬프미’다. 버튼 한 번으로 경고음 발생과 동시에 CCTV관제센터 신고, 필요시 경찰 출동까지 연계되는 체계적 안전확보시스템이다. 2024년 도입 이후 서울시가 안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약 11만개를 배부한 ‘안심헬프미’는 신속한 신고와 체계적인 안전 확보시스템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된다’는 반응이다. 올해도 5만 개를 배부 예정.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안심헬프미에 대해 알아본다.


희망TV

▶ 참전용사 증손녀의 학비돕기 - 엘다

전교 1등, 지역에서 1등을 하고 있는 13살 소녀 엘다. 한국어도 수준급으로 잘하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증손녀로 언젠가 한국에 가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증조할아버지의 한국전 참전으로 공산주의 정권때 차별받으며 가난이 시작되었기 때문. 엘다를 혼자 키우는 엄마 역시 일찌감치 학업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어, 주말없이 일하고 있지만 매년 오르는 엘다의 학비를 대기도 버거운 상황. 엄마와 단칸방에서 책상하나없이 공부하면서도 우주비행사의 꿈을 꾸고 있는 엘다에게 희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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