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0회 모닝와이드 3부
50만원이 1500만원으로...‘상품권 사채’ 시달린 30대 사망
방송일 2026.05.22 (금)
날 ▶ 50만원이 1500만원으로...‘상품권 사채’ 시달린 30대 사망 소액의 현금을 빌려준 뒤, 단기간 안에 원금을 크게 웃도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갚게 하는 신종 고금리 수법이 등장했다. 이른바 ‘상품권 사채’. 겉보기엔 단순한 상품권 거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연이율 2천퍼센트가 넘는 불법 사금융이다. 게다가 상환이 조금만 늦어져도 직장에 연락하거나 온라인상에 신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하는 등 불법추심이 이어져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상품권 사채를 썼다가 추심에 시달리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번 주 에서는 법망을 교묘히 피한 불법 사금융 ‘상품권 사채’의 실체를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밀양 실내수영장 돌진 사고 지난 16일 밀양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접촉 사고를 낸 후 건물로 돌진해 지하 1층 수영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수영장에는 수영장 직원과 자유 수영을 하던 약 8명의 회원들이 있었던 상황.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수영을 하던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차량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수영장 승용차 돌진 사고를 에서 취재했다. ▶ 2026 연등회 달군 화제의 스님들 지난 주말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종로 일대에서 연등회가 열렸다. 남녀노소,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약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불교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렸는데. 그 가운데 젊은 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특별한 스님이 있다. 바로 흥겨운 춤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덕산스님’. 근엄한 표정으로 절도 있는 동작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는 이미 ‘덕산 지드래곤’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편 연등 행렬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단연 ‘로봇 스님’. 실제 승복을 입고 등장한 ‘로봇 스님’들은 불자가 되는 정식 수계식까지 받았다고. MZ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연등회 속 화제의 인물들을 에서 만나봤다. 1m 밀착르포 ▶ 야생동물 구조의 최전선! 야생동물센터 24시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지는 구조 요청 전화. 다친 채 발견된 고라니부터 유리창에 부딪힌 새, 어미를 잃고 홀로 남겨진 새끼 동물들까지. 번식기가 시작되는 여름철은 야생동물센터가 가장 바빠지는 시기다. 특히 이소 시기를 맞은 새끼 조류들의 구조 신고가 급증하면서 센터는 그야말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단 8명의 인력으로 충청북도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야생동물센터. 구조와 치료, 재활,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까지. 사람 곁으로 흘러들어온 야생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숨 가쁜 현장을 에서 함께했다. AI 픽크타임 ▶ SNS 화제의 영상 속 놀라운 재능 중학생 비트박스 천재부터 노을의 강균성 씨를 꺾은 고음 최강자, 그리고 온갖 사물을 드럼처럼 연주하는 38개월 아기까지!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들을 AI가 직접 분석하고 평가한다. 단순 조회수가 아닌 AI 병아리 ‘피키’만의 기준으로 가장 놀라운 재능의 주인공을 선정한다는데. 과연 AI는 어떤 재능을 가장 높이 평가했을지 에서 만나본다. 여기로 떠나볼까 ▶ 동남아의 숨은 보석, 라오스 라오스로 떠난 세계 여행자 선우 씨. 우리나라에 석가탄신일이 있다면, 라오스 최대 불교 축제, 분 탓루앙이 있다. 분 탓루앙은 라오스의 상징이자 성지인 황금 불탑 ‘파 탓루앙’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라오스 최대 규모의 불교 축제다. 라오스 전역의 불자들과 소수민족이 수도 비엔티안으로 모여들어 화합과 신앙심을 다지는 국가적인 행사다. 그리고 라오스 음식하면 쌀국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 카오삐약 무(돼지 쌀국수) 카오삐약뿌 (게살 쌀국수) 카오푼(소면 국수) 등 종류별 다양한 쌀국수를 맛본다. 다음 날, 라오스 북부의 평화로운 마을 농키아우로 향했다. 일몰을 보기 위해 파뎅 뷰포인트로 향한 선우 씨. 이곳은 농키아우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전망대다. 카르스트 석회암 산맥과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남우 강이 어우러진 360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한데.. 과연 늦지 않게 도착해 일몰을 볼 수 있을까? 맛있는 하루 ▶ 대왕 양통다리구이, 마라 양고기 전골 오늘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 ! 열심히 일한 보상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놓고 친구들과 쉼 없이 대화하고 싶은 날이 있다. 역시 모임 하면 고기가 빠질 수 없는데. 모임이면 모임마다 고기를 먹는 덕분에 자주 접하는 돼지고기, 소고기를 잠시 멀리하고 싶다면, 오늘은 바로 양고기를 먹을 차례! 종류를 정하고 나면 다시 시작되는 고민. 구이인가, 전골인가. 고민이 무색하게도 압도적인 크기의 대왕 양다리 구이와 남은 뼈를 활용한 얼큰한 마라 양고기 전골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다. 훈연으로 1시간 이상 오븐에서 1차로 구워낸 양다리는 자리에서 직접 잘라 2차로 구워 먹으면 촉촉하면서도 누린내 없는 담백한 맛을 자랑한단다. 수제 파인애플 소스와 파튀김을 곁들이면 화룡점정! 양다리의 살을 잘 골라 먹고 난 뒤에는 마라 양갈비 전골이 준비되어 있는데, 육수를 넣어 한 번 더 끓여낸 덕분일까. 뼈에 붙은 양고기의 살이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닭발과 양고기로 낸 뽀얀 육수는 양고기의 진한 맛은 살리고 잡내는 없애 고소하면서도 깊은맛을 한층 더 살렸단다. 오늘 함께 배 터질 듯 푸짐한 양다리 구이를 뜯어보자!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0 ☎ 0507-1361-7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