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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1회 모닝와이드 3부

“여보세요”만 해도 털린다?

방송일 2026.05.25 (월)
날

▶ 일파만파 스타벅스 논란 후폭풍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전국적인 불매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스타벅스는 텀블러 행사에서 ‘탱크데이’라는 행사명을 사용했고,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탱크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광주 지역 5·18 관련 단체들은 성명과 집회를 통해 반발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앱 탈퇴와 선불카드 환불 등 이른바 ‘탈벅’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반면 일부 온라인 공간에서는 스타벅스 구매 인증과 함께 5·18 희생자와 광주를 조롱하는 콘텐츠까지 확산되며 2차 가해 논란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선불카드 환불 규정 문제까지 불거지며 일파만파로 퍼지는 스타벅스 논란의 후폭풍을 〈날〉에서 취재했다.


HOT 키워드

▶ “여보세요”만 해도 털린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도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AI로 만든 영상통화로 딸을 사칭해 부모를 속이는 범죄까지 등장했다. 이는 비단 미국의 사례만이 아닌데,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서도 자녀 납치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린 상황. AI를 이용한 목소리 복제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족의 목소리까지 정교하게 복제되면서 누구나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 특히 SNS와 영상 플랫폼 확산으로 목소리와 개인정보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라, “여보세요” 한마디만으로도 AI 음성 복제가 가능하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관계 당국은 AI를 활용한 예방 교육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AI기술의 발전을 악용,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실태를 에서 알아봤다.


이슈 IN 월드

▶ 강풍에 15m 날아간 남성(인도)

지난 13일, 인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우타르프라데시주를 강타한 ‘괴물 강풍’. 최대 시속 130km에 달하는 강풍에 우박과 낙뢰까지 몰아치면서, 현지에서는 “하늘의 심판이 내려진 것 같다”라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실제로 피해는 무려 26개 지역에서 속출했다. 벽과 지붕이 무너지고, 쓰러진 나무와 날아온 구조물에 맞아 최소 18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바렐리 지역에 사는 한 50대 남성의 아찔한 생존기가 인도 전역에서 화제다. 결혼식장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밧줄로 구조물을 묶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몰아친 강풍에 지붕과 함께 상공 15m까지 붕 떠올랐다가 그대로 추락한 것.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남성은 골절상만 입은 채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데. 인도를 휩쓴 괴물 강풍, 그 피해 상황을 현지 교민을 통해 알아본다.

▶ 지진에 7,000여 명 대피(중국)

지난 18일,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 규모 5.2 지진이 발생하며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흔들림이 진도 7 수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 여파로 건물 벽 곳곳에 선명한 균열이 생기거나 일부 주택을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등 60채가 넘는 주택이 피해를 보았다. 불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날 밤 9시 44분, 같은 지역에서 또다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한 것. 하루 사이 두 차례나 이어진 강한 지진에 주민 약 7천 명이 황급히 대피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불가피했다. 주택 붕괴 현장에서 60대 부부가 숨졌고, 실종됐던 90대 남성은 잔해에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재난 속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겹치며 일부 대피소가 물에 잠기는 피해까지 발생했다. 이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은 거리 곳곳에 텐트를 치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온했던 일상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지진, 현지 교민을 통해 피해 현장을 자세히 알아본다.

▶ 버스·열차 충돌 참사(태국)

지난 16일, 열차와 충돌한 버스가 불길에 휩싸여 최소 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곳은 공항철도 마까산역 인근 철도 건널목. 당시 승객들을 태운 버스는 차량 정체로 인해 선로 위에 사실상 갇혀 있던 상태였는데, 이때 달려오던 화물열차가 버스를 그대로 들이받은 것. 충돌 직후 버스는 시뻘건 화염이 휩싸이며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건널목 관리자가 열차 기관사에게 미리 정지 신호를 보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은 더 커졌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한 약물 반응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 이에 기관사와 관계자들이 잇따라 체포돼 조사를 받는 상황. 사고의 뒷이야기를 현지 교민을 통해 들어본다.

▶ 세계 황당 사건

1. 뜨거운 불길 위를 맨발로 건너는 인도의 아찔한 전통 의식이 화제다.
2. 방글라데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은 알비노 물소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생 분식(UHD) (생투 0508 : 인생 분식)

▶ 사랑하는 이와 함께, 30년 추억의 떡볶이

손수레로 시작해 지금의 가게로 오기까지 30년에 다다른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맛을 지켜온 분식집이 있다. 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일하는 자신이 보람차고 기쁘다며 즐겁게 일하는 주인장 할머니. 주인장 남편의 사업 실패로 시작한 떡볶이 장사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오던 아이들이 금세 자라 자녀를 데리고 오는 것을 보면 감회가 남다르다는데. 이토록 오랫동안 손님들이 가게를 찾는 이유는 변하지 않는 맛의 떡볶이와 그리운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길 떡볶이 한 접시, 함께 맛보러 가보자.


주소: 서울 송파구 문정로1길 33
☎ 02-3402-3452


숨은 반전 찾기 (생투 0522 : 네가왜거기서나와)

▶ 하늘에서 왜 00가 내려와?

반전을 찾아 향한 첫 번째 장소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감천문화마을. 화려한 벽화들 사이로 눈길을 끄는 한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 온 사람들 모두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과연 시선을 사로잡은 반전의 정체는 무엇일까? 두 번째 장소는 서울의 한 피자 가게. 이때,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등장하는데 이곳만의 특별한 반전을 공개한다. 마지막 장소는 충무로의 한 지하철역. 익숙한 공간 속에 뜻밖의 장소가 숨어 있다? 과연 지하철역 안 숨겨진 공간의 정체는 무엇일지 찾아가 본다!


주소: 부산 사하구 감내1로243번길 3 계단위푸른집
☎ 010-9323-1516


주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51길 18 지하1층
☎ 02-441-0901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길 3 1층
☎ 0507-1479-1652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214 충무로역사 지하1층
☎ 02-77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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