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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2회 모닝와이드 3부

에볼라 확산, 국내 유입 위험성은?

방송일 2026.05.26 (화)
날

▶ 에볼라 확산, 국내 유입 위험성은?

지난 23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누적 의심 사망자가 119명으로 확인됐다. 에볼라 발병이 공식 선언된 지 불과 일주일 남짓한 시간만이다. WHO는 이번 사태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보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를 선포했다. 에볼라는 감염 시 고열과 전신성 출혈 증상을 일으키는 치명적 감염병. 사망률은 약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확산 중인 바이러스는 ‘분디부교형’으로, 기존 유행했던 '자이르형'과 달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 이어 앙골라,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주변 10개국이 감염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 유입 위험은 어느 정도인지 에서 짚어본다.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낮엔 예뻐하고, 밤엔 돌변한 ‘무서운 이웃’

지난 21일,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키우던 반려견 '포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처음엔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CCTV를 확인한 뒤 예상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됐다. 영상에는 이웃 주민이 공장에 드나들며 포도를 반복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결국 포도는 목숨을 잃은 것이다. 현재 가해자는 관련 사실을 인정한 상태. 가족들은 포도의 고통을 미처 알아주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는데. 에서 사건의 전말을 취재했다. 

▶비틀비틀 수상한 차량, 알고 보니?

지난 3월 15일. 역주행은 물론 터널 벽면까지 들이받으며 위험 운전을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파출소 앞을 지나는 신고 차량을 발견했고, 약 100m를 추격한 끝에 차량을 세웠다. 하지만 음주 측정 결과는 ‘이상 없음’. 대신 운전자는 수면제 4알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 평소 불면증으로 병원 처방 수면제를 복용해왔다는 운전자. 그는 운전대를 잡은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문제의 약은 향정신성 수면제 ‘졸피뎀’. 몽유와 환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입을 모으는데. 에서 약물 운전의 위험성을 짚어본다. 

▶ 식당 수족관을 찾아온 특별한 손님

어느 날, 남해의 한 식당 수족관에서 생선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상함을 느낀 사장님이 CCTV를 확인한 순간, 화면 속엔 뜻밖의 범인이 등장했는데. 범인의 정체는 바로 까마귀! 수조 위쪽 생선을 부리로 낚아채 유유히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미 ‘새 맛집’으로 유명한 수족관이었다는 사실. 지난 2월 에서 왜가리가 찾아오는 수족관으로 소개됐던 바로 그곳이다. 사장님은 최근 왜가리 대신 까마귀가 찾아오기 시작했다며 신기해했는데. 동물들 사이에 진짜 입소문 이라도 난 걸까? 그 황당한 현장을 공개한다. 

▶ 불법 좌회전 차량 VS 오토바이, 과실은?

지난 2월 5일, 배달 업무를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편도 1차로를 따라 정상 주행하던 중, 우측에서 갑자기 좌회전을 시도한 차량과 그대로 충돌했다. 사고로 인해 제보자는 3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다. 제보자는 당연히 ‘100대 0’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상대측은 오토바이에도 10%의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보자는 해당 도로에서는 좌회전이 금지돼 있었고 상대 차량은 예상하기 어려운 방향에서 진입한 상태였다며 억울하다는 입장. 이번 사고, 정말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는 걸까?


이슈 후

▶ 또 응급실 뺑뺑이? 대구 쌍둥이 참변

지난 3월, 대구에서 임신 28주 차 쌍둥이 임산부가 조산 증세를 보여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이송은 지연됐고, 결국 남편이 직접 차를 몰아 수도권의 병원으로 향해야 했다. 신고 약 4시간 만에 병원에 도착했지만, 첫째는 저산소증으로 숨졌고, 둘째는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향후 발달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큰 상태. 반복되는 고위험 산모 이송 지연 문제. 수년째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왜 산모들은 여전히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걸까. 에서 짚어본다.


HOT 24

▶ 도심에서 이색 더위 탈출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5월임에도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 속, 도심 한가운데에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색 공간들이 주목받고 있다. 실내에서 계곡 감성을 즐기는 백숙집부터, 계절을 뒤바꾼 얼음왕국 콘셉트의 아이스 카페, 도심에서 즐기는 투명 보트 체험,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체험까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색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는 도심 속 이색 장소들을 에서 만나본다.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로 217 지하1층 RB121-6호 메리그라운드 내 
☎ 0507-1307-1249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B1층 
☎ 0507-1435-7203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0 1층 
☎ 010-8519-9269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0-11 지층 
☎ 010-4378-4489 


화제 ①  

▶ 달콤한 노란빛 충전, 지금은 참외의 계절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과일, 단연 달콤한 ‘참외’. 최근 서울 도심에서 참외를 주제로 한 팝업 행사가 열리는 등 여름 대표 과일 참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성수동에서는 ‘서울 국제정원밖 참외’ 행사가 열려 참외 시식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 한국을 넘어 참외에 대한 관심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높다. SNS에서는 참외를 ‘Korean melon’이라 부르며 한국의 대표 여름 과일로 소개하고 있을 정도. 조선 시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사랑받았던 참외. 그렇다면 우리는 참외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참외에 대한 역사부터, 참외 씨앗과 껍질은 먹어도 괜찮은지’ 등 참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알아보고 온 가족이 맛있게 참외를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은 없는지 알아본다.


화제 ② 

▶ 여름 필수품, 얼음 사용 설명서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편의점과 카페에서는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 아들을 키우는 김새롬 씨 역시 여름이면 얼음 준비로 분주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 덕분에 외출 때마다 얼음물을 챙기고, 봉지 얼음을 사 오는 일이 반복됐다고. 그런 새롬 씨네 집에 최근 변화가 생겼다. 바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크고 단단한 얼음이 쏟아지는 특별한 효자템(?) 덕분이라는데~ 이 효자템 덕분에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냉면과 화채는 물론, 아이들도 스스로 얼음물을 챙겨 마시게 됐다고. 과연 새롬 씨네 가족의 일상을 바꿔놓은 똑똑한 여름맞이 비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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