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9회 모닝와이드 3부
6·3 지방선거 사상 초유 투표지 부족 사태, 재선거 가능성도?
방송일 2026.06.05 (금)
날 ▶ 6·3 지방선거 사상 초유 투표지 부족 사태, 재선거 가능성도?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서울 송파를 비롯한 여러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시간이 연장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선 일부 시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투표함 2개가 개표소로 반출되지 못하고 아침까지 발이 묶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이번 사태가 재선거나 선거 연기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총체적인 행정 부실을 지적하며 선거무효 소송과 재선거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뒤흔든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전말과 향후 파장을 에서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이번엔 ‘삼쏘회동’ 젠슨 황 두 번째 방한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흔드는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 CEO가 오늘 두 번째 방한길에 오른다. 지난 방문 당시 국내 재계 총수들과 치킨과 소맥을 즐긴 이른바 ‘깐부 회동’ 이후, 한국에 GPU 26만 개 공급을 확약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방한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 회동에는 기존 파트너가 외에도 LG전자와 네이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국내 산업계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최근 그가 강조하고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의 협력 가능성이 점쳐지자 국내 로봇 관련 종목들까지 일제히 들썩이고 있다. 한편,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수장이면서도 방문하는 국가마다 노점과 야시장을 찾으며 친근한 행보를 고집하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젠슨 황이 선보이는 고도의 ‘소프트파워’마케팅 전략과 이번 방한이 우리 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파급 효과를 에서 집중 조명한다. ▶ “친구, 애인 보다 엄마” MZ들이 ’엄미새‘된 이유 요즘 MZ들 사이에서 핫한 데이트 상대는 다름 아닌 ’엄마‘다! 최근 친구나 연인 대신 엄마와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오직 엄마만을 바라보고 유독 엄마를 좋아하는 자녀들을 뜻하는 ’엄미새‘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세상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편하고 즐겁다는 요즘 세대들. 이들이 엄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친구보다 가까운 모녀가 만들어가는 유쾌한 일상을 에서 알아봤다. AI 픽크타임 ▶ SNS 화제의 영상 : 남다른 괴력 20개월 아기의 놀라운 철봉 매달리기부터 성인 못지않은 힘을 자랑하는 초등학생, 그리고 세월도 막지 못한 철봉 실력의 할아버지까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괴력의 주인공들. 과연 AI 병아리 ‘피키’는 누구의 괴력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을까? 에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 여기로 떠나볼까 ▶ 화려함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 인도 뭄바이 은퇴 후 세계 여행 중인 수길 씨. 1년 전 스리랑카 여행 중 만난 한국어 신동이라는 인도 소녀 직나 씨와 함께 뭄바이를 여행한다. 먼저 찾은 곳은 뭄바이의 상징,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영국 식민지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수많은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명소다.이어 도심 곳곳에 남아있는 빅토리아풍 건축물과 오래된 거리들을 둘러보며,이국적인 뭄바이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이어 현지인들의 삶이 가장 가까이 느껴지는 시장 탐방에 나섰다. 형형색색 과일이 가득한 재래시장에서 인도 전통 문화인 ‘빤(Paan)’을 맛보고, 현지 길거리 음식도 체험하며 인도 특유의 진한 향취를 느껴본다. 다음 날,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빨래터, 도비가트로 간 수길 씨.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이곳에서는 지금도 수천 벌의 빨래가 사람의 손을 거쳐 세탁되고 다려진다. 그리고 다라비로 향했다. 가죽 공방과 재활용 공장, 작은 작업장들이 빼곡히 들어서며 하나의 거대한 생활 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인도 사람들의 삶을 통해, 뭄바이의 진짜 모습을 마주해본다. 맛있는 하루 ▶ 오늘은 간장 소금 주물럭 매운맛을 즐길 수 없는 식객들의 입맛들까지 사로잡은 음식 간장 소금 주물럭. 당일 나주에서 통으로 올라오는 투 플러스 등급의 한우 암소를 직접 해체해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게다가 양념과 함께 숙성하는 기존의 주물럭 방식이 아니라, 나가기 전 바로 무쳐 내기에, 양념의 맛과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과일을 사용한 간장 양념에 소금과 마늘로만 간을 하여 내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의 절정이라고. 함께 곁들이는 미나리 밥은 고추장 양념을 한 밥 위에 미나리를 듬뿍 얹고 들기름을 충분히 둘러 향긋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단다. 이후 후식으로는 불 향 가득 입힌 간장으로 만들어낸 육회 비빔밥, 한우 곰탕 그리고 신선함의 미학, 뭉텅이까지 맛볼 수 있다. 체력 올려줄 주물럭의 맛! 오늘 함께 음미해 보자.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3길 29 2층 우일숯불주물럭 ☎ 0507-1305-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