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93회 모닝와이드 3부
“딱 한 번”의 지옥, 그들은 왜 마약에 빠졌나
방송일 2026.06.11 (목)
REC 365 ▶ PC방에 소화기 뿌리고 도주?! 군산 촉법소년 난동 지난 6월 2일, 전북 군산의 한 PC방에서 중학생들이 소화기와 청소용 세제를 뿌리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무인 영업 중이던 매장에 들어온 학생들은 카운터를 뒤지고, 청소용 세제를 곳곳에 뿌린 데 이어 소화기까지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사건으로 컴퓨터 30여 대가 훼손되며 피해 규모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해당 학생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 여기에 가해 학생들이 촉법소년으로 추정된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반복되는 청소년 범죄 논란 에서 짚어본다. ▶ 한라산 등산 중 심정지... 생명 살린 부녀 6월 7일,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40대 등산객이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긴박한 상황! 하지만 현장에 있던 한 고3 여학생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영상 응급처치 지도를 받으며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자동심장충격기까지 활용하며 구조 활동에 나섰다. 약 10분간 이어진 응급처치 끝에 환자는 호흡과 맥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하게 대응한 여학생과 가족, 그리고 관음사 관계자와 주변 등산객들의 도움까지 더해지며 환자는 무사히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펼쳐진 긴박했던 구조 현장.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던 그 순간을 에서 따라가 본다. ▶ 악몽의 5년, 중국집 종업원 폭행 사건의 전말 지난 3월, 부산의 한 중식당에서 일하던 남성이 약 3년간의 감금과 폭행, 임금 착취 등 업주로부터 각종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SNS를 통해 사연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5월 말, 수사 과정에서 업주가 직원을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공분을 샀는데... 영상에는 헬멧을 쓴 업주가 직원의 목을 조르고 발로 배를 걷어차는 등 충격적인 폭행 장면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모닝와이드 보도 이후, 오는 6월 17일 1심 선고를 앞둔 지금. 피해자는 어떤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까. 또 영상 속에는 과연 어떤 충격적인 사실이 담겨있지, 사건이 벌어진 부산의 중식당, 그날의 진실을 에서 되짚어본다. 중독 ▶ “딱 한 번”의 지옥, 그들은 왜 마약에 빠졌나 “불면증에 도움 된다길래...” 잠을 자기 위해 시작했다는 마약. 하지만 민지(가명) 씨는 어느 순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에도 슬픔보다 약을 먼저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딱 한 번만 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현수(가명) 씨 역시 호기심으로 손댄 마약을 8년째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평범한 일상을 살던 사람들이 어느 날 마약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걸까? 더 충격적인 건, 마약이 생각보다 너무 쉽게 그들의 손에 들어왔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매일 오가는 골목길과 주택가에서, 마약은 지금 이순간에도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다는데!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든 마약을 끊어내기 위해 최전선을 누비는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의 긴박한 검거 현장까지. 모닝와이드 새 연속기획 . 그 첫 번째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을 집어삼킨 ‘마약 중독’의 민낯을 파헤쳐본다. 날 ▶ BTS 공연 D-1, 숙박 전쟁! 호텔 대신 사찰로 간 아미들? 전 세계에서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BTS 부산 공연 D-1. 공연을 앞둔 부산에 때아닌 ‘숙박 전쟁’이 벌어졌다!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체의 일방적인 예약 취소로 피해를 본 해외 팬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숙박요금은 최대 7.5배까지 치솟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일부 숙박업소는 “공연 특수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이라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한편, 치솟는 숙박비에 또 다른 선택지를 찾는 해외 팬들도 늘고 있는데! 그들이 향한 곳은 뜻밖에도 사찰과 부산 시민들의 집. 부산의 사찰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무료 숙소 제공에 나서며 전 세계 아미(ARMY) 맞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것! 바가지요금 논란과 따뜻한 나눔이 공존하는 부산. 10만 아미를 맞이하느라 분주한 부산의 생생한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의사의 사생활 ▶ 종합병원 병원장 출신 의사의 시골 마을 생활기?!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를 만들고 30년 넘게 대학병원 응급실을 지켜온 한 대학병원 의사. 퇴직 후에도 4~5억의 연봉을 제안받았지만 월급 300만원의 시골 의사를 택한 사람이 있다. 전북 정읍의 작은 보건소로 내려가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임경수 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의사 한 명 보기 힘든 농촌 마을. 버스 한 번 놓치면 병원 가는 일조차 쉽지 않은 의료취약지에서, 그는 지금 5평 남짓한 옥탑방에 머물며 주민들을 진료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약을 챙겨 먹으라며 마을 곳곳을 다니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붙잡고 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의사. 응급실을 떠난 뒤에도, 그는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일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는 주인공의 하루를 이번 주 에서 만나보자. 심박한 연예 ▶ 영화 디스클로저데이 & 토이스토리5 6월 최대 기대작,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와 어른들의 동화 . 디스클로저 데이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21년 만에 들고 온 4번째 외계인 주제의 영화로, ‘이 넓은 우주가 인간의 것인가’ 라는 물음으로 시작한다. SF 대작답게, 주연 배우 역시 엄청난데 에밀리 블런트와 콜린 퍼스, 조시 오코너 등 할리우드에서 소위 잘 나가는 배우진이 총출동했다고. 7년 만에 돌아온 픽사 애니메이션 도 빼놓을 수 없는 6월 최대 개봉작이다. 새로운 빌런,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이 또 우디와 친구들에게 어떤 시련을 안겨줄지, 장난감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데. 한국어 더빙판 제시 역과 릴리패드 역의 성우를 만나 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가요계의 6월 키워드는 ‘재결합’이다. 20년 만에 재결합한 ‘씨야’부터 8월 콘서트를 앞둔 ‘클릭비’까지! 과거 팬덤 몰이 제대로 했던 그룹이 하나둘 재결합 소식을 알려오고 있는 것.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룹 재결합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