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3회 모닝와이드 3부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방송일 2026.07.09 (목)
중독 ▶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새벽부터 분주하게 청소 일을 하러 나서는 사람들. 한때 마약중독자로 불리던 이들이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일하며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김해의 한 청소년 전문 정신건강의학과에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이들이 모여 있다. “다시는 안 하겠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혼자의 힘만으로는 중독을 끊어낼 수 없어 병원에 입원 중이다. 한 번 빠진 중독은 정말 의지만으로 벗어날 수 없는 걸까. 대한민국의 마약사범은 2만 3천여 명. 알코올 사용장애 약 596만 명. 성인 도박 중독은 약 237만 명, 청소년 도박 경험자도 15만 명이 넘는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중독을 여전히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봐도 되는 걸까. 마지막 이야기! 다시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REC 365 ▶ 꺾어간 꽃 다시 팔러 온 황당 절도범 지난 6월 7일, 경기도 평택의 한 카페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한 남성이 카페 테라스로 들어와 정성껏 키워온 수국을 가위로 잘라 가져간 것. 그런데 나흘 뒤, 같은 남성이 이번에는 꽃다발을 들고 다시 카페를 찾았다. 사과를 하러 온 줄 알았던 사장의 기대와 달리, 남성은 자신이 가져온 꽃을 사달라며 구입을 권유했다는데... 심지어 그 꽃 역시 인근 화단에서 꺾어온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 오랫동안 동네를 드나들던 남성과 카페 사장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 주 에서 알아본다. ▶ 한밤중, 전기구이 통닭 트럭서 ‘가스통 폭발’ 지난 7월 3일 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역 인근에서 영업 중이던 전기구이 통닭 판매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치솟는 가운데 LPG 가스통이 연이어 폭발하면서 시민들은 급히 몸을 피해야 했다. 심지어 화재가 발생한 곳은 상가와 주택은 물론 지하철역까지 인접한 도심 한복판! 자칫 불길이 주변으로 번졌다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는데... 과연 당시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이번 주 에서 알아본다. ▶ 삼겹살집 사장님 울컥하게 한 검은 봉투의 정체 지난 6월 23일 밤 9시, 경기도 평택의 한 삼겹살집에서 있었던 따뜻한 사연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부를 마친 중학생 여섯 명이 식사를 하러 가게를 찾았고, 주문한 고기를 금세 비우자 사장님은 학생들이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다며 서비스 고기를 직접 구워 내왔다.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나섰지만, 잠시 뒤 검은 봉투 하나를 들고 다시 돌아왔는데... 봉투 안에는 사장님과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었다. 예상치 못한 답례에 감동한 사장님은 학생들의 마음을 오래 잊지 못했다는데! 작은 고기 한 접시에서 시작된 따뜻한 인연.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웃음으로 이어진 특별한 이야기를 이번 주 에서 만나본다. 의사의 사생활 ▶ 소아 응급 최전선 갑자기 열이 나고, 배가 아프고, 경련을 일으키는 아이들. 부모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바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서요셉 과장. 그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아이들을 진료하며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만큼,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것이 소아 응급의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하는 주인공. 과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번 주 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소아응급실의 24시간을 함께 따라가 본다. 심박한 연예 ▶ 시청률 20% 돌파 & 연극 4화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 배우 소지섭의 13년만 SBS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에 빠른 전개, 통쾌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인데. 여기에 제작발표회에서 ‘묵언 수행’ 공약을 건 배우 윤경호 씨의 공약 이행 이슈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열풍이 불고 있다. 김부장을 이끌어가는 중년 배우 3인방이 있다면, 감초 역할 톡톡히 하는 학생 3인방이 있다. 특히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한 얼굴 천재 남훈 역의 ‘카엘’과 중심 빌런, 혜리역의 ‘유지안’은 김부장 드라마가 첫 작품인 신인 배우들인데. 두 사람을 만나 김부장의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본다. 영화 감독 ‘장진’이 연극 연출로 돌아왔다! 대학로에서 회차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는 연극 . 장진 감독이 영화 시나리오로 시작해 2인극 연극으로 만든 의 주연 박건형, 고상호를 만났다. 이유 있는 맛집 ▶ 식감은 한 끗 차이! 0.8mm 소 볼살 고기로 쌈을 싼다? 오늘의 주인공은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 낸 이색 메뉴, 소고기 쌈이다. 상추, 깻잎 등 잎채소에 고기를 싸 먹는 것이 아닌, 소고기에 채소를 싸 먹는 방식! 쌈 역할을 할 만큼 탄력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소 볼살을 사용하고, 채소와 소스가 가장 잘 어우러지는 0.8mm 두께로 썰어 입안 가득 풍미를 전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소고기국밥도 남다른 발상에서 출발했다. 사골과 고기로 육수를 내는 대신, 채소와 약재만으로 우려낸 ‘채수(菜水)’를 사용한다. 여기에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를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익숙한 음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한 특별한 한 끼. 그 색다른 매력을 에서 만나본다. 주소: 인천 연수구 청량로46번길 30 ☎ 0507-1422-0900 출연: 강현구,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