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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4회 모닝와이드 3부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 인기

방송일 2026.07.10 (금)
금모닝 있슈

▶ ‘주소가 곧 스펙’ 아파트 인증 소개팅 앱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거주 중인 아파트가 일종의 ‘스펙’으로 통하는 시대가 됐다. 부동산 계급화가 공고해지면서 아파트 거주 사실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소개팅 앱이 등장한 것. 학력과 직장, 소득에 이어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가 이성 간 만남의 조건으로 활용되고 있다는데. 집값이 높은 강남과 송파구를 중심으로 특정 아파트 주민끼리 소개팅을 주선하는 여러 결혼정보업체도 운영되고 있는 현실 속, 실제 아파트 소개팅으로 연인이 된 커플을 직접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꼭대기 청혼

1일, 미국 뉴욕 랜드마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꼭대기에 올라 청혼한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검은색 옷을 입은 러시아 국적의 커플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약 450m높이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첨탑 꼭대기에 함께 올라 ‘사랑의 힘이 권력에 대한 사랑을 이길 때 세상은 평화를 알게 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친 뒤 청혼을 했다. 하지만 경찰은 ‘허가받지 않은 행동’이라며 무단침입, 공중위험, 공공기물 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한 상황. 전세계 이목을 끈 빌딩 위 청혼,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에서 알아봤다. 

▶ 멕시코 베트맨’의 정체

멕시코에서 심야에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당들을 붙잡아 가로등에 묶어 놓는 일이 계속되며 ‘배트맨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열흘 동안 최소 5명의 남성들이 전봇대에 테이프로 묶인 채 발견됐는데, 결박당한 남성들의 얼굴에는 ‘도둑’이라는 단어가 스페인어로 적혀있었다는 것. 절도범들을 결박한 이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에서 알아봤다. 


날

▶ 학교로 번진 ‘격투판’...초등생 울린 싸움 강요

지난 5월, 경기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동급생과 선배들이 피해 아동을 불러내 일대일 싸움을 강요하고, 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학생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이들은 ‘야차’를 하자며 싸움을 강요했다는데. ‘야차’는 맨손 격투 방식을 뜻하는 은어로, 합의 하에 상대를 때리고 해당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관련 영상이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며 놀이처럼 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학교 안까지 번진 ‘야차’문화의 실태를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 인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멀리 떠나는 대신 도심 속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 수영장이 인기다. 저렴한 이용료와 빌딩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풍경이 젊은 층,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오픈런 행렬이 생길 정도.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도 색다른 묘미다. 도심 속 피서지에서 즐기는 시민들의 시원한 일탈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여기로 떠나볼까

▶ 남미에서 남극까지 특별한 항해, 크루즈 여행

미국 조지아에 사는 한국인 피터 씨 부부. 이들은 2018년 은퇴 후 세계 여행 중이다. 이번엔 결혼 30주년을 맞아 남미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남미를 거쳐 남극을 탐험한 후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53일 간의 여정! 먼저 칠레, 코쿤보 항구로 향했다! 태평양을 오가는 화물선과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중요한 항구로, 광물과 농수산물 수출의 거점 역할을 하는 코쿤보 항구에서 만난 물개들! 그들이 항구로 모여든 이유가 있다는데... 이어 에콰도르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항구도시 만타로 향한 부부. 만타는 세계적인 참치 어업과 가공 산업의 중심지다. 이곳에서 갓잡은 참치를 맛본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크루즈 즐기기! 크루즈 내부에선 피카소의 작품 등 그림 경매가 열리고, 이벤트에서 부부는 비싼 샴페인에 당첨돼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게 된다. 마지막으로 드레이크해협을 지나 남극까지.. 피터 부부의 53일간 크루즈 여행기를 담아본다. 

 
맛있는하루

▶ 가마솥이 만들어낸 감자탕 & 뼈 구이 한 상!

익숙하고 대중적인 음식을 먹더라도, 그 속에서도 색다른 무언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 늘고 있는 시대. 그중에서도 직장인의 소울푸드 감자탕과 뼈구이에 특별함 한 스푼을 더한 식당이 있다는데. 국내산 돼지 등뼈와 목뼈를 함께 사용한다는 감자탕. 부위마다 식감과 풍미가 달라 맛의 깊이와 풍미가 더욱 진해진다는데. 또한, 무쇠 가마솥에서 특제 양념장과 함께 푹~ 끓여낸 후, 새콤한 묵은지를 더해 푸짐함을 더했다는 감자탕. 여기에 잘 삶아낸 뼈를 그릴에서 다시 한번 구워 진한 불향을 입히면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뼈구이로 변신 완료! 특히나, 소금 맛과 양념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는데. 진한 국물로 속을 채우고, 불향 가득한 뼈구이로 입맛까지 저격하는 한 끼! 같은 재료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한 상을 만나보자.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14-1 1층
오성제 사장님 ☎ 010-9277-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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