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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6회 모닝와이드 3부

또 역대급 폭염,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

방송일 2026.07.14 (화)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보행자 신호에 돌진한 운전자, 왜?

지난 5일, 서울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정차해 있던 SUV 한 대가 갑자기 출발해 아이를 들이받은 것. SUV는 아이를 친 뒤에도 계속 주행했고, 아이의 어머니까지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유족의 분노를 키운 건 운전자의 사고 이후 태도였다. 왜 빨간불에 주행했느냐는 질문에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 게다가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전방 주시를 제대로 했으며 ‘귀신에 씐 것 같았다’고 진술했다는데. 피의자는 왜 보행자 신호에도 차량을 출발시킨 걸까. 에서 사건의 내막을 짚어본다. 

▶ 후진 차량에 ‘벌러덩’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도로. 한 남성이 후진하던 차량과 부딪히나 싶더니 도로 위로 풀썩 쓰러진다. 놀란 운전자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상태를 살피지만, 남성은 미동조차 하지 않는데. 처음에는 일반 교통사고로 접수된 사건. 그런데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에서 수상한 정황을 발견했다. 사고가 나기 약 10분 전부터 남성이 인근을 배회하며 여러 차례 차량과의 접촉 사고를 유도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경찰은 후진하던 차량에 고의로 몸을 부딪쳐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해당 남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는데. 사고를 노리고 거리를 배회하다 후진 차량에 몸을 던진 남성의 기막힌 수법은? 

▶  도로 위 황당 순간 (타이어 빠짐, 빨래집게) / 수원역 킥보드 화재   

한 주간 SNS에 화제를 모은 영상을 소개하는 . 먼저, 주행 중 12톤 트럭의 타이어가 굴러왔다는 목격자.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타이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또 다른 영상. 옆 차선 차량의 운전대에 빨래집게 2개가 꽂혀 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는 대체 왜 운전대에 빨래집게를 꽂은 걸까? 도로 위 포착된 황당한 순간들을 만난다.

▶  불법 차로변경 오토바이 사고

제보자는 하남 IC 인근 진출로로 나가기 위해 2차로에서 3차로로 차로를 변경한 뒤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었다. 그런데 2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차선규제봉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고, 미처 피하지 못한 제보자 차량이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사고로 제보자 차량은 약 350만 원, 상대 오토바이는 약 1,800만 원의 수리비가 발생한 상황. 상대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한 지점은 안전지대와 차선규제봉이 설치돼 있어 차로 변경이 금지된 구간이었고, 방향 지시등조차 켜지 않은 채 진입했다는데. 그러나 보험사는 제보자 과실을 10~20% 정도로 판단했다. 이에 상대는 이 같은 과실 비율도 인정할 수 없다면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 후미 추돌 사고인 만큼 차량에도 과실이 있다는 것이 상대 측 주장이다. 이번 사고,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는 걸까?


이슈 후

▶ 낭만러너 심진석의 달라진 일상

지난해 마라톤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마추어 러너 심진석. 전문 선수도 아닌 그가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건설 현장 비계공이던 그는 매일 안전화를 신고 출퇴근길을 달리며 훈련했고, 그런 모습이 화제가 되며 ‘낭만러너’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그로부터 1년. 지금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다시 만난 심진석은 건설 현장을 떠나 마라톤에 전념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가 건설 현장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서의 일상부터 훈련, 대회 현장까지 함께하며, 1년 만에 다시 만난 ‘낭만러너’ 심진석의 이야기를 에서 들여다본다. 


날

▶ 또 역대급 폭염,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

숨 막히는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시민들의 여름이 다시 위협받고 있다. 경북 일부 지역에는 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만큼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선풍기와 에어컨도 역부족인 상황. 기후변화로 높아진 기온에 ‘이중 열돔’ 현상까지 겹치면서 올여름 폭염은 더욱 길고 강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은 물론 취약계층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등 사회 전반의 위험도 커지고 있는 상황. 반복되는 극한 폭염.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을까. 에서 짚어본다. 


미스터리 리포트

▶ 러브록 동굴 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

미국 네바다주의 러브록 동굴. 이곳에서 무려 신장 2m에 달하는 거대한 미라가 발견됐다. 이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붉은 머리의 거인족이 살았다는 기묘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주변 부족 사람들을 잡아먹던 식인종이었다는 섬뜩한 이야기까지 전해진다. 동굴에서 발견된 거대한 미라. 과연 붉은 머리 거인의 전설은 사실이었을까? 러브록 동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에서 파헤쳐본다. 

▶ 모로코 나무 위의 염소떼 왜?

아프리카 북서부 모로코의 한 시골길. 나무 위에 염소 십여 마리가 올라선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눈을 의심하게 하는 모습이지만, 놀랍게도 염소들이 스스로 나무 위에 올라간 것! 가느다란 나뭇가지 위에서도 능숙하게 균형을 잡는 비결은 염소의 독특한 발굽과 뛰어난 균형 감각에 있다는데.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건조한 지역에서 아르간 나무의 잎과 열매를 먹기 위해 나무를 오르는 염소들. 모로코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광경의 비밀을 에서 만나본다. 


오픈러쉬 

▶ 여름철 실내 피서지/ 상어를 삼킨 동굴/ 공짜로 즐기는 아쿠아리움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가 장맛비가 쏟아지는 등 여름 날씨가 널뛰는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먼저 자연이 만든 천연 에어컨, 동굴 속으로 들어가 본다. 바깥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지만 동굴 안은 연중 11~15도를 유지하는데, 시원한 암반수 위를 카약으로 누비며 철갑상어와 함께 이색 탐험에 나서고, 동굴에서 자란 고추냉이와 이색 디저트까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입장료 0원으로 즐기는 바닷속 세상! 국내 단독 전시 해파리부터 새하얀 알비노 철갑상어까지 등장하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날씨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시원하게! 올여름, 오픈런이 추천하는 최고의 실내 피서지로 지금 떠나본다.

 
주소: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 0507-1447-0517

 
주소: 충북 충주시 옻갓길 73-1 
☎ 0507-131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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