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1회 모닝와이드 3부
롤러코스터 증시, 앞으로의 전망은?
방송일 2026.08.04 (화)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도심 한복판 잇단 이상행동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여성의 다리를 차량이 밟고 지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지만, 여성은 고통을 호소하지 않은 채 태연한 모습을 보였고, 눈의 초점도 풀려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여성의 팔에서 주삿바늘 자국을 발견했고, 현장에서 환각성 약물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오전 9시경, 수원역 인근에서도 한 여성이 기어다니고 뒹구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이 여성 역시 경찰 조사에서 환각성 약물 투약 사실을 인정했으며, 현재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약물 투약 사건. 당시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5M 아래로 떨어진 남성 지게차에 실린 짐 위에 올라가 있던 직원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제를 정리하던 직원에게 사장이 지게차 위로 올라가 작업하라고 지시했다는 것. 제보자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지게차는 계속 높아졌고 결국 중심을 잃은 채 추락했다고 주장한다. 머리부터 바닥으로 떨어진 제보자는 잠시 의식을 잃었고, 병원에서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당시 바닥에 상자가 깔려있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는데.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살펴본다. ▶ 고속도로 주행 중 날아온 돌 지난 27일, 물건을 납품하기 위해 1톤 화물차를 몰고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앞서가던 4.5톤 화물차가 밟은 돌이 차량 전면 유리를 향해 날아왔다고 한다. 돌은 그대로 유리에 박혔고, 깨진 유리 조각이 차량 내부로 흩어졌다는데. 다행히 제보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무사히 갓길에 정차할 수 있었다고. 그런데 사고 이후, 상대 차량과 한국도로공사 어느 쪽에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다음 날인 28일, 또 다른 제보자 역시 앞선 화물차가 튀긴 돌에 차량 보닛과 전면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를 보았다. 수리비만 1천만 원가량이 나왔지만, 이 역시 자차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 주행 중 갑자기 날아온 돌, 운전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황색 신호에 멈췄더니 후방 추돌? 직진하던 제보자의 아버지. 교차로 앞 정지선에서 황색 신호로 바뀌는 것을 보고 서서히 멈췄는데, 바로 뒤따르던 버스가 차량 후방을 추돌했다. 상대 버스공제조합 측은 제보자 측 과실 30%를 주장했고, 분쟁심의위원회까지 간 끝에 과실 비율은 8:2로 결정됐다. 상대 측은 제보자 차량이 정지선을 넘어 정차한 만큼 일부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고, 분심위도 이를 받아들인 것. 하지만 제보자의 아버지는 황색 신호에 그대로 교차로를 통과할 경우 신호위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급정지하지 않고 서서히 감속하다 보니 정지선을 넘게 됐다고 한다. 황색 신호에 멈추려다 정지선을 넘은 운전자. 이번 사고에서 일부 과실을 부담해야 하는 걸까? 날 ▶ 롤러코스터 증시, 앞으로의 전망은? 한 달 새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널뛰는 한국 증시. 코스피 22% 급락, 외환·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변동성 속에 주식매매 일시 정지 제도인 ‘서킷브레이커’가 네 차례나 발동됐다. 반면 7월 마지막 거래일에는 하루 만에 1,001. 89포인트가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폭락과 폭등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 속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극심한 우울감과 불면, 공황 증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사례마저 늘고 있는 상황. 혼란스러운 주식 시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앞으로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대응책은 무엇일지 에서 짚어본다. 이슈 후 ▶ 70kg 바벨에 깔려 사망한 남성 벤치프레스를 하던 회원이 바벨에 목이 눌린 채 25분 동안 발견되지 못했다. 결국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진 40대 회원. 검찰은 체육지도자가 자리를 비운 점 등을 이유로 헬스장 대표와 트레이너 팀장을 기소했지만, 법원은 체육지도자 배치 의무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현행법은 체육지도자의 배치 기준만 규정할 뿐, 상시 관찰이나 사고 대응에 대한 기준은 없는 상황. 고중량 운동이 일상화된 가운데, 현행 안전기준만으로 충분한지, 사고 예방을 위해 어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지 에서 짚어본다. 미스터리 리포트 ▶ 인형 ‘로버트’의 저주 사진을 허락 없이 찍으면 불행이 찾아온다는 저주받은 인형. 영화 속 처키를 떠올리게 하는 이 인형은 실제 미국 플로리다의 한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로버트’라 불리는 이 인형의 첫 주인은 1900년대 초 플로리다에 살던 소년 유진. 인형을 선물 받은 뒤, 유진의 방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리고 가구가 쓰러지는 등 기이한 현상이 반복됐다고 한다. 섬뜩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 박물관에 전시된 로버트의 사진을 허락 없이 찍은 관람객들에게 불행이 찾아왔다는 소문이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다는 것. 과연 이 인형은 어디서 왔으며, 왜 주변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이어지는 걸까?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저주받은 인형 로버트의 이야기를 에서 만나본다. ▶ 파라오가 목격한 UFO? 인류의 가장 뜨거운 미스터리 가운데 하나인 UFO.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대 이집트에도 UFO를 목격한 것으로 해석되는 기록이 전해지는데. 1930년대, 카이로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낡은 파피루스를 발견한 이집트학자 알베르토 툴리. 이 파피루스에는 파라오 투트모세 3세 시대, 정체불명의 ‘불타는 원반’이 하늘을 뒤덮었다는 기이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훗날 ‘툴리 파피루스’로 알려진 이 기록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었을까? 수천 년 전 고대 이집트에 전해지는 미스터리한 기록의 진실을 에서 추적해 본다. 오픈러쉬 ▶ 야구장에 갔다가 물벼락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더위만큼이나 후끈한 건 프로야구의 열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오픈런까지 마다하지 않는 야구팬들, 그런데 오늘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이 어딘가 심상치 않다?! 방수팩부터 수영 고글까지 장착! 알고 보니 무더운 여름, 한정적으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야구장 워터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라고~ 안타가 터질 때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벼락에 시원함이 두 배! 야구장 필수 먹거리로 배까지 든든하게 채우고, 경기장을 가득 채운 떼창과 공연까지 더해지며 야구장은 어느새 거대한 워터파크이자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승부를 판가름할 짜릿한 홈런까지 작렬하는데! 과연 승리 팀은 어디?! 더위를 피해 떠나는 특별한 여름 피서지, 야구장 워터 페스티벌의 뜨거운 현장을 만나본다. * 촬영에 협조해주신 ‘두산 베어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