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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4회 모닝와이드 3부

극한 폭염 장기화, 전국 곳곳 피해 속출

방송일 2026.08.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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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폭염 장기화, 전국 곳곳 피해 속출

대한민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일 경남 양산은 42.5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122년 만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전국 곳곳에서는 전력 과부하로 인한 정전 피해가 잇따랐고, 올여름 처음 도입된 폭염중대경보도 잇따라 발령됐다. 한편, 무더위를 피해 인천공항이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는 이색 풍경까지 나타나고 있다는데. 이번 기록적인 폭염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시민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에서 취재했다. 


LTE

▶ 폭염 속 출근길 현장

연일 40도 안팎까지 치솟은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7일 아침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만나본다. 1·2호선 환승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지상과 지하가 연결돼 여름철 체감온도가 높은 신도림역을 찾았다. 


1m 밀착르포

▶ 해운대의 낮과 밤을 지키는 사람들

대한민국 대표 피서지 부산 해운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북적인다. 뜨거운 낮, 해변 곳곳을 누비며 사고를 예방하는 민간수상구조대는 물에 빠진 피서객 구조부터 실종자 수색과 해파리 제거, 각종 불편사항까지 해결하며 해변의 안전을 책임진다. 해가 지면 경찰관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폐장 이후 해수욕장을 순찰하고, 관광객으로 붐비는 도심에서는 주취 소란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한다. 가장 뜨거운 계절, 해운대의 낮과 밤을 지키는 사람들의 하루를 에서 담아봤다.


데자:VIEW

▶ 그때 그 시절 여름 휴가

올여름 경남 양산이 42.5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금보다 냉방 시설이 부족했던 1994년에도 최악의 폭염이 찾아왔었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부채에 의지하고, 밤이면 공원과 아파트 주차장으로 나와 더위를 식혔던 사람들. 여름휴가가 시작되면 고속도로는 끝없는 정체를 빚었고, 계곡과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해외여행보다 국내 피서가 익숙했던 그 시절.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여름을 보내고, 더위를 이겨냈을까? 이번 주 에서는 1990년대 여름 풍경을 돌아보며 시대에 따라 달라진 피서 풍경을 되짚어 본다. 


맛있는하루

▶ 오늘은 백골뱅이탕

오늘은 시원한 국물부터 신선한 막회까지, 다양한 바다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매일 새벽 통영 산지에서 들여오는 백골뱅이로 끓여낸 백골뱅이탕은 채수의 깔끔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속까지 시원하게 채워주고, 아삭한 채소와 새콤한 양념장에 버무린 골뱅이무침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워준다는데. 여기에 통영에서 산지 직송한 생선으로 차려낸 막회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쌈 채소에 싸 먹는 것은 물론, 밥 위에 올려 초밥처럼 즐기고 냉면 사리와 함께 비벼 회국수로 먹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고. 하나를 주문해도 함께 나눠 먹는 재미가 커지는 한 상. 시원한 국물 한 숟갈부터 신선한 막회 한 점까지, 사람들과 함께할수록 더욱 즐거운 바다 한 상을 만나보자.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17 1층
☎ 0507-1375-7774


화제1

▶ 제철리 마을회관 ‘경남 진주’

트롯여왕 송가인, 김대호 아나운서, 중식여왕 박은영 등으로 구성된 ‘제철리 청년회’. 소외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제철리 청년회가 농촌으로 향했다. 이번엔 경상남도 진주다. 그리고 농협은행도 함께했는데...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철리 청년회가 농협의 도움으로 2,800평의 농장을 운영 중인 젊은 농부 양명진 대표를 만났다. 양명진 대표는 농협금융컨설팅을 통해 토지 매입부터 시설, 작물 선택까지 도움을 받아 지금은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제철리 청년회는 스마트팜을 찾아 오이재배에 재능기부흘 하게 되는데... 제철리 청년회의 따뜻한 도전과 농협은행의 상생의 현장을 함께한다.


화제2

▶ 도심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행복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여름,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급부상한 한강수영장! 성인 기준 5천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낮은 물론, 밤까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지친 체력을 단련시켜주는 ‘얼음탕’부터 높아진 불쾌지수를 날려버릴 ‘스트레스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여기에 K-푸드를 제대로 느끼게 하는 전기구이 통닭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디제잉 파티가 열려 여름밤을 화끈하게 불태울 수 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도심 속 여름 피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강수영장의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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