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9회 모닝와이드 3부
차 안에서 ‘헐떡’ 5년간 갇혀 산 리트리버
방송일 2026.08.14 (금)
금모닝 있슈 ▶ 차 안에서 ‘헐떡’ 5년간 갇혀 산 리트리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6일, 뜨겁게 달궈진 차량 안에서 숨을 헐떡이던 리트리버 한 마리가 발견됐다. 더 놀라운 것은 차량 속 강아지가 무려 5년 간 좁은 차 안에서 생활해왔다는 것. 구조 당시 열사병과 탈수 증상 등을 보이며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대체 누가, 왜 리트리버를 차 안에 가둔걸까, 그 사연과 구조과정을 에서 알아봤다. ▶ 어린이들이 전하는 아파트 안내 방송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아파트 안내 방송을 맡아 화제다. 층간소음에 주의해달라는 당부부터 반려견들의 배변을 치워달라는 부탁까지. 앳된 목소리와 아이들만의 귀여운 표현에 주민들의 웃음과 흐뭇한 반응이 이어졌는데.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물한 특별한 안내방송을 에서 함께했다. ▶ 버려진 현수막의 변신 ‘공유 우산’ 통영 거리에 등장한 형형색색의 수상한 우산들. 알고 보니 버려질 뻔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공공우산이다. 최근 선거 이후 폐현수막 처리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우산은 물론 파라솔과 모래주머니 등으로 새롭게 활용하고 있다. 환경도 지키고 실용성까지 더한 폐현수막의 놀라운 변신! 에서 만나봤다. AI픽크타임 ▶ SNS 화제의 영상: 견생극장 간식 하나를 잘못 골랐다가 뜻밖의 위기를 맞은 강아지부터, 간식을 두고 사람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이는 강아지, 평화롭던 집 안에 울려 퍼진 주인의 노랫소리에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강아지들까지. 예상치 못한 상황 속 각양각색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SNS에서 화제가 된 강아지들. 과연 AI 병아리 ‘피키’가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강아지는 누구일까? 그 결과를 에서 공개한다. 산수좋은날 ▶ 선비가 노닐던 곳, 무릉계곡 폭염이 절정에 이른 8월. 이 시기에 꼭 가야 하는 산행이 있다. 바로 35도를 넘나드는 도심의 날씨와는 달리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동해의 무릉계곡이다. 잘 가꿔진 등산로를 걷자마자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스팟은 2천 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의 무릉반석. 수천 년의 자연이 깎아놓은 매끈한 무릉반석 옆으로 흐르는 계곡은 발만 담가도 흐르던 땀이 마를 정도로 차갑다. 게다가 무릉반석에 새겨진 글씨들은 조선 전기 선비들이 새겨놓은 글로, 이곳이 예로부터 선비가 풍류를 즐기던 곳임을 알게 한다. 무릉계곡을 즐겼다면, 조금 더 산을 올라 천혜의 비경이라 손꼽히는 용추폭포와 쌍폭포를 볼 수 있다. 산속에서 홀로 폭포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있자면, 마음의 평화까지 찾아온다. 눈과 귀로 느끼는 계곡의 시원함, 에서 만나보자. 맛있는하루 ▶ 오늘은 참나무 직화 바비큐 오늘은 참나무의 깊은 향을 담아낸 직화 바비큐를 맛보기 위해 찾아가 봤다. 참나무 숯으로 훈연 후,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불향을 입히는 것이 이 집 바비큐의 특징! 하지만, 진짜 비법은 굽기 전에 있다는데. 생레몬과 아카시아꿀, 버터, 두 번 구운 죽염으로 만든 레몬 글레이즈를 닭 전체에 입혀 코팅막을 만드는 게 포인트. 이 코팅막이 조리 과정에서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한다. 여기에 일반 육계보다 육질이 단단한 국내산 장닭만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는데. 마지막으로 마른 참나무와 젖은 참나무를 함께 사용해 한 번 더 직화로 구워 훈연 향을 더욱 풍부하게 입혀 완성! 레몬 글레이즈가 만든 촉촉한 육즙과 참나무의 깊은 불향. 겉바속촉의 정석이라는 참나무 직화 바비큐를 만나보자!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17-4 1층 ☎ 0507-1370-5200 화제1 ▶ 제철리 마을회관 ‘경남 진주’ 트롯여왕 송가인, 김대호 아나운서, 중식여왕 박은영 등으로 구성된 ‘제철리 청년회’. 소외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제철리 청년회가 농촌으로 향했다. 이번엔 경상남도 진주다. 그리고 농협은행도 함께했는데...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농협의 사회공헌 사업, 우리들이 주인인 공간이라는 뜻의 우주공간 프로젝트에 제철리 청년회가 힘을 보탰다. 우주공간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놀이, 휴식,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복합공간으로 아이들이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간다는데 의미가 있다. 제철리 청년회의 따뜻한 도전과 농협은행의 상생의 현장을 함께한다. 화제2 ▶ 한강의 밤은 낮만큼 뜨겁다 한풀 꺾인 무더위에 밤바람까지 솔솔 불기 시작한 요즘, 피크닉의 정취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한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1호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여름밤이 더욱 풍성해졌다는데~ 앰프 대신 무선 헤드셋으로 음악을 즐기는 ‘무소음 DJ 파티’부터 강바람을 맞으며 친구, 연인, 가족과 낭만을 만끽하는 ‘한강 다리 밑 영화관’, 여기에 야간 캠핑과 야간 수영까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한강의 여름밤, 취향 따라 골라 누리는 활기찬 현장으로 떠나본다. [정보] * 무소음 DJ 파티 - 잔여 일정: 8월 15일 - 행사 확인 및 사전 신청 방법: https://hangang.seoul.go.kr/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 * 한강 다리 밑 영화관 - 잔여 일정: 8월 15일(원효대교 하부, 천호대교 하부, 청담대교 하부), 8월 22일(원효대교 하부) - 상영작: 일자별, 장소별 상이 - 행사 확인 방법: https://hangang.seoul.go.kr/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