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6회 모닝와이드 3부
도심 수로에 3m 상어, 나흘째 출몰!
방송일 2026.09.22 (화)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도심 수로에 3m 상어, 나흘째 출몰!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몸길이 약 3m의 상어가 나타났다. 시민들이 오가는 산책로 가까이 접근하자 해경은 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투입했고, 부산시도 시민들에게 물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그런데 상어가 최근 나흘 연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를 보기 위해 시민들까지 몰려들었고, 일대는 때아닌 ‘상어 핫플’로 떠올랐다는데! 대형 상어는 어쩌다 도심 수로까지 들어오게 된 걸까? 에서 알아본다. ▶ 만취 운전이 부른 비극… 30대 남성 참변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피해 차량은 자전거도로까지 밀려났고, 30대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가해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으며, 몰던 차량은 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았던 상황. 음주 운전 사망사고의 책임은 어떻게 물을 수 있을까? 또 무보험 차량으로 인한 사고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지 에서 알아본다. ▶ 도심 공원서 오소리 습격 충북 제천시민공원을 산책하던 70대 여성이 갑자기 나타난 오소리에게 공격당했다. 다리와 손 등 신체 14곳을 물려 전신마취 수술을 받고, 3주간 입원 치료까지 받은 상황. 제천시는 사고 이후 오소리 포획에 나섰지만, 인근에 서식하는 오소리의 개체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데. 도심 공원에 오소리는 왜 나타난 걸까? ▶ 합류 구간서 끼어든 화물차, 누구 과실?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그때 왼쪽 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갑자기 차로를 변경해 들어오면서 제보자 차량과 충돌했다. 제보자는 경적을 울리며 충돌을 피하려 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고, 차량 왼쪽 측면이 크게 파손돼 수리비만 약 550만 원이 발생했다. 양측 보험사는 제보자에게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상대 운전자는 ‘주행 중인 차량끼리 발생한 사고에 100:0은 없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 과연 이번 사고의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날 ▶ 3개월째 이어지는 대학가 ‘알몸남’ 출몰 지난 6월부터 서울의 한 대학교와 안산 일대에 복면을 쓴 나체 남성이 잇따라 나타났다. 수풀에 숨어 있다가 기숙사로 향하던 학생을 추행하는 등 석 달간 관련 신고만 세 차례. 사건은 모두 밤 9시 이후, 기숙사와 산이 맞닿은 구간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동일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용의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문제는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채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것.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면서 늦은 시간 교내 이동도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기숙사 반경 1km 안에 설치된 CCTV는 무려 657대. 수많은 CCTV에도 용의자는 왜 포착되지 않은 걸까? 에서는 사건 발생 지점과 CCTV 위치, 사각지대를 직접 확인해 추적이 어려운 이유를 짚어본다. 또한 개강 이후 학교의 순찰과 방범 조치는 충분한지 현장을 점검하고, 반복되는 범행을 막는 데 필요한 대학가의 안전 대책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슈 후 ▶ 온라인 쇼핑몰 위조 상품 주의보 최근 중국산 가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국내로 밀반입한 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브로커가 적발됐다. 물류창고에서 발견된 위조품만 13억 원 상당. 이미 소비자에게 판매된 물량은 45억 원에 달한다. 브로커는 검찰에 넘겨졌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다. 위조품 제조업체가 해외에 있어 실질적인 처벌이 쉽지 않은 데다, 현행법상 위조품이 판매된 플랫폼에 책임을 묻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 온라인 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끊이지 않는 위조품 유통, 소비자 피해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에서 그 실태와 제도적 한계를 짚어본다. 미스터리 리포트 ▶ 할리우드 슈퍼스타 나탈리 우드 의문사 1981년,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전 세계의 사랑을 받던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우드가 요트 여행 중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녀의 죽음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바다에 빠진 사고로 여겨졌지만, 이후 여러 의문점과 새로운 증언이 나오면서 사건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날 밤, 나탈리 우드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의문이 남아 있는 할리우드의 미스터리, ‘나탈리 우드 사망 사건’을 〈미스터리 리포트〉에서 추적한다. ▶ 턱이 없는 기묘한 얼굴 이매탈 미스터리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우리의 전통문화, 하회탈. 그런데 여러 하회탈 가운데 유일하게 턱이 없는 탈이 하나 있다. 바로 ‘이매탈’이다. 다른 탈과 달리 이매탈에는 어째서 턱이 없는 걸까? 알고 보면 그 이유에는 먼 옛날 하회마을에 살았다는 ‘허도령’의 기묘한 전설이 얽혀 있다는데! 다가오는 명절, 이매탈의 독특한 생김새에 얽힌 오래된 이야기를 에서 만나본다. 화제 ① ▶ 요즘은 ‘제로’가 대세 음료부터 아이스크림, 과자와 커피까지. 이제 일상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로’ 제품! 건강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그런데 제품에 적힌 ‘제로슈거’, 정말 당이 하나도 없다는 뜻일까? 당류를 줄이고도 익숙한 단맛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전문가와 연구원을 만나 ‘제로슈거’의 정확한 기준과 대체 감미료가 단맛을 내는 원리를 알아보고, 제로슈거를 둘러싼 오해와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본다. 이어 일반 믹스커피와 제로슈거 믹스커피를 가린 채 맛보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다양한 제로 제품 비교 실험을 통해 실제 맛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제로’라는 이름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영양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히 확인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똑똑한 소비법까지 소개한다. 주소: 서울 종로구 동숭2길 4 1층 ☎ 0507-1426-0397 주소: 서울 강서구 화곡동 348-9 ☎ 0507-1478-1366 주소: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683 ☎ 02-2647-5159 화제 ② ▶ 세쌍둥이네 전기요금 절약법 기록적인 폭염이 남기고 간 건 무더위만이 아니다. 각 가정에 날아든 전기요금 고지서에 한숨부터 나오는 요즘. SNS에는 저마다의 절약법이 쏟아지지만, 체감할 만큼 전기요금을 줄이기는 쉽지 않다는데. 그런데 여기, 전기를 덜 쓰는 대신 ‘직접 만들어 쓴다’는 가족이 있다! 찾아간 곳은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재현·성유경 부부와 4살 세쌍둥이의 아파트. 집 안을 둘러봐도 특별한 절전 장치는 보이지 않는데. 비결을 따라가 보니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베란다! 창가에 자리 잡은 작은 태양광 패널 두 장이 매달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었다. 실제로 설치 전과 비교하면 전기요금 차이도 확연하다고. 세쌍둥이를 키우느라 냉방기 사용이 늘 수밖에 없었던 올여름에도 태양광 덕분에 전기요금 부담을 한결 덜었다고 한다. 전기요금 절약을 넘어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까지 생각하게 됐다는 가족. 기후 위기 대응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다는 뿌듯함까지, 베란다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를 직접 확인해 본다. 나아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를 통해 가정용 태양광의 보급 현황과 실제 절감 효과, 설치 시 따져봐야 할 점까지 살펴본다. 과연 우리 집 베란다도 작은 발전소가 될 수 있을까? 에서 함께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