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1회 모닝와이드 3부
‘부캉이’열풍, 직접 가보니
방송일 2026.10.13 (화)
생중계 ▶ 북항의 인기 스타 ‘부캉이’지금은? 부산 북항 수로에 한 달 가까이 머물며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야생 상어 ‘부캉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캉이가 머무는 북항 친수공원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로 주변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상어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보려는 시민들도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 야생 상어가 도심 수로에 장기간 머무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 부캉이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관리가 이뤄지고 있을까?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부산 북항 친수공원을 생중계로 연결해 부캉이의 최근 모습과 현장 안전 관리 상황을 알아본다. 가 봤습니다! ▶ ‘부캉이’열풍, 직접 가보니 부산 북항에 나타난 야생 상어 ‘부캉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달 가까이 북항에 머무는 부캉이를 보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관련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주변 상권에도 이른바 ‘부캉이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사람들은 왜 상어 하나에 이토록 열띤 반응을 보이는 걸까? 그 열풍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부산 북항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생생한 반응부터 전문가가 분석한 인기 비결, 부캉이 덕분에 활기를 띠고 있는 주변 상권의 모습까지 직접 확인해 봤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건 뜨거운 인기만이 아니었다. 부캉이를 향해 플래시를 비추거나 먹이를 던지는 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둥이 부위에서 상처까지 발견되며 부캉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부캉이는 과연 북항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까? 부캉이 열풍의 현장부터 그 이면에 드러난 보호 문제와 앞으로의 대책까지, 에서 직접 확인해 봤다.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식사 중 식당 벽 와르르 경기 광명시의 한 음식점. 평범했던 점심시간, 갑자기 굉음과 함께 식당 벽이 무너져 내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손님들은 혼비백산! 무려 15명이 다쳤다는데. 알고 보니 식당으로 돌진한 건 다름 아닌 25톤 덤프트럭! 교차로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이 식당을 덮치는 사고로 이어진 것. 대체 그날 교차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CCTV에 포착된 아찔한 순간과 사고의 전말을 살펴본다. ▶ 새벽 주택가에서 차량 난동 대구 북구의 한 도로.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하자, 운전자는 갑자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주택가까지 이어진 위험천만한 추격전. 도주 과정에서 차량 10대를 파손한 운전자는 막다른 길에 몰린 상황에서도 거세게 저항했는데. 급기야 경찰이 실탄까지 발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대체 운전자는 왜 이토록 위험한 도주를 이어간 걸까? 아찔했던 추격전과 긴박한 검거 과정을 살펴본다. ▶ 금팔찌 훔쳐 달아난 남성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 한 남성이 금팔찌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연하게 매장에 들어선 남성은 금은방 주인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틈을 타 금팔찌를 챙긴 뒤 유유히 사라졌는데. 감쪽같이 범행에 성공한 줄 알았던 것도 잠시! 훔쳐 간 금팔찌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었다. 과연 도난당한 금팔찌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CCTV에 포착된 황당한 절도 사건의 전말을 살펴본다. ▶ 급차로 변경으로 연쇄 충돌 전북 김제시의 한 도로. 2차로를 달리던 제보자 차량 앞으로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미처 피할 새도 없이 충돌한 제보자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 있던 SUV까지 들이받고 말았는데. 사고로 제보자 차량은 전손 처리될 정도로 크게 파손됐지만, 상대 운전자는 오히려 제보자의 방어운전이 미흡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갑작스러운 끼어들기로 발생한 연쇄 충돌 사고, 과연 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이슈 후 ▶ 도로를 점령한 외국인 불법 배달 기사 최근 배달업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적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유학 비자 등 배달업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체류 자격으로 국내에 머물면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배달 일을 하는 것. 실제로 2023년 117건이었던 택배·배달업 분야 외국인 불법 취업 단속 건수는 올해 1,935건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 내국인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생계를 위협받는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일부 외국인 라이더들이 배달용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운행하면서,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제대로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 불법 취업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일부 내국인 라이더들은 직접 의심 사례를 찾아 나서기까지 했다. 제작진은 이들과 동행해 외국인 라이더들의 불법 취업 의심 현장을 취재했는데. 과연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배달 일을 할 수 있었던 걸까? 외국인 라이더들의 불법 취업 실태부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와 대책까지 에서 짚어본다. 알쓸신법 (*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기한 법률) ▶ 재혼가정의 상속 전쟁 25년을 함께 일군 수십억대 재산을 남편이 아내 몰래 자기 친아들에게 몽땅 증여해 버렸다. 자신이 먼저 죽은 뒤 아내를 거쳐 아내의 전혼 자녀에게 재산이 상속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남편의 꼼수였던 것. 남편은 본인 명의 재산이고 아내에게 생활비를 줄 테니 문제없다고 당당히 맞섰지만, 25년간 남편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우며 가정을 일군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해 완승한다. 재판부는 비록 남편 명의라도 부부가 합심해 이룬 실질적 공동재산을 일방적으로 처분한 것은 신뢰를 깬 명백한 이혼 사유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아내는 이혼과 함께 사해행위취소권을 행사해 아들에게 넘어간 재산을 다시 원상으로 회복시키고 정당한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직 자기 핏줄만 챙기려다 조강지처도 잃고 재산마저 토해내게 된 비정한 남편의 은밀한 증여 사건을 알쓸신법에서 파헤친다. ▶ 남편과 절친의 외도/ 소리치면 무죄 vs 침묵하면 유죄 안방에 몰래 설치한 홈캠으로 남편과 절친의 불륜 현장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두 아내의 운명이 법원에서 완전히 엇갈렸다. 앱의 마이크 버튼을 켜고 대화에 개입해 “지금 당장 갈 테니 꼼짝 말고 있어!”라고 소리친 아내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반면 충격을 받아 마이크를 켜지 못한 채, 숨죽여 남편과 친구의 밀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엿들은 아내는 징역형을 피할 수 없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았다. 내 집 안방에서 벌어진 불륜일지라도, 내가 대화에 실질적으로 ‘참여’했는지 아니면 몰래 ‘엿들었는지’에 따라 불법 도청 여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내가 끼어들어 당사자가 되는 순간 도청이 아니지만, 침묵하며 듣기만 한다면 타인의 대화를 불법으로 훔쳐 들은 중범죄가 된다는 법의 냉정한 잣대. 내 안방에서 바람피운 남편을 잡으려다 도청범으로 몰린 두 아내의 억울하고도 아슬아슬한 유무죄의 경계를 알쓸신법에서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