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6회 모닝와이드 3부
북한 IP, 금융권 보안 비상
방송일 2026.11.03 (화)
CCTV&블랙박스로 본 세상 ▶ 빌라 주차장에서 무차별 폭행 한 빌라 주차장. 이웃 남성이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여성에게 지속해서 연락하고 집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누르며 괴롭혀 왔다는 남성. 급기야 살해 협박까지 이어지자,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는데. 하지만 신고 약 보름 뒤, 주차장에서 마주친 여성에게 남성이 갑자기 달려들어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무려 3분 동안 30차례 넘게 폭행한 것도 모자라 쇠 파이프까지 휘둘렀다는데. 대체 이웃 남성은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걸까? ▶ 애견유치원에서 숨진 반려견 서울의 한 애견 유치원. 강아지 두 마리가 싸움을 벌이자, 원장이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던졌다! 휴대전화에 맞은 강아지 한 마리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결국 숨지고 말았는데. 하지만 유치원 측은 강아지가 계단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견주가 CCTV 확인을 요구하자, 이틀 만에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 믿고 맡긴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견주는 원장을 경찰에 고발한 상황. 안전해야 할 애견 유치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급차로변경이 불러온 사고/체험학습길 덮친 버스 화재/청첩장 모임 중 발생한 화재 경기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 용담터널 인근. 차로를 변경하든 차량이 진입로에서 들어오든 버스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대체 그날 고속도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편, 전북 임실에서는 체험학습을 가던 유치원 버스에서 불이 나 원생 등 2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서울 중구의 한 고깃집에서는 청첩장 모임을 하던 소방관들이 옆 테이블에서 치솟는 불길을 발견했다는데! 곧바로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처까지! 일상 속 아찔한 순간들을 만나본다. ▶ 공영주차장 배수로 덮개에 차량 파손, 책임은? 지난달 5일, 한 공영주차장. 지상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던 제보자 차량이 바닥에서 돌출된 배수로 덮개와 충돌했다! 별다른 경고 문구도 없고 바닥과 색상도 비슷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제보자. 이 사고로 차량 범퍼와 하부 커버까지 파손됐는데. 그런데 사고 발생 22일 만에 도시공사 측 공제기관으로부터 제보자에게도 50%의 과실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반면 제보자는 시설물 관리 미흡으로 발생한 사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결국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는데. 과연 이번 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날 ▶ 북한 IP, 금융권 보안 비상 최근 해외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불과 17분 만에 수조 원대의 가상자산이 탈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배후로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목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북한에 할당된 IP 주소를 통한 금융기관 접속 시도가 440만 건 넘게 포착됐다. 은행과 증권사 등 국내 금융권을 겨냥한 대규모 접속 시도에 금융당국은 긴급 보안 점검을 요청한 상황. 실제 시스템 침입이나 정보 유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킹을 위한 사전 탐색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과연 이번 접속 시도는 국내 금융권에 어떤 위협이 될 수 있을까?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실체와 국내 금융권을 겨냥한 접속 시도의 위험성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실제 금융망이 뚫릴 경우 국민의 재산과 일상에 미칠 영향부터 이를 막기 위한 대응책까지 〈날〉에서 짚어본다. 이슈 후 ▶ 소아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 논란 지난 9월 30일,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지난 7월 생후 4개월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의료진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하면서 압수수색에 나선 것. 이후 응급실에서 진행된 압수수색의 적절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졌고, 의료진의 집단 사직 움직임으로까지 번졌다. 소아응급센터 전문의 9명 중 7명이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소아 응급의료 체계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 경찰과 의료계가 별도의 수사 기준 마련을 논의하고 있지만, 지나친 수사 제한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과연 환자의 안전과 수사의 필요성 사이에서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에서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미스터리 리포트 ▶ 저항의 상징, 가이 포크스 가면의 비밀 프랑스에서 잇따른 시위와 충돌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위 현장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가면이 있다. 치켜 올라간 눈썹과 콧수염, 묘한 미소가 특징인 ‘가이 포크스 가면’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가면의 주인공은 400여 년 전 영국에서 반역을 꾀했던 인물이었다! 화약으로 영국 의회를 폭파하려 했던 가이 포크스의 얼굴은 어떻게 오늘날 저항의 상징으로 거듭난 걸까? 가면 뒤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를 〈미스터리 리포트〉에서 파헤쳐 본다. ▶ 불길 속에서 사라진 다섯 남매 겨울이 다가오며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80여 년 전, 미국의 한 가족에게는 악몽 같은 날이 됐다. 1945년 12월 25일 새벽, 소더 가족의 집을 집어삼킨 불길 속에서 다섯 남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부모는 누군가 아이들을 납치한 뒤 집에 불을 질렀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여 년 뒤, 의문의 사진 한 장이 도착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지는데! 과연 그날 밤, 다섯 남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소더가의 다섯 남매 실종 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미스터리 리포트〉에서 추적한다. 가 봤습니다! ▶ 달라진 한류 열풍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쇼핑을 즐기는 대신, 한국의 산과 찜질방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산 정상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찜질방에서는 ‘양머리’ 수건을 쓰고 불가마와 구운 달걀, 식혜까지 즐기며 한국식 찜질 문화를 체험한다는데. 이처럼 등산과 찜질방을 통해 한국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는 외국인들! 이들이 찜질방과 등산에 푹 빠진 이유는 뭘까?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부터 찜질방까지! 달라진 한류 열풍 그 생생한 현장을 〈가봤습니다〉에서 직접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