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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우리끼리만 통하는 이 곳! [이적의 음악공간 #9]  

* 5년 만에 모인 ‘7dayz'와 3년 만에 무대에 서는 ‘원티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출중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운의 사고로 3년 만에 2집 앨범 ‘7dayz&Wanted'를 내고 한 무대에 오른 그룹 ‘원티드&이정’.
솔로로 활동했던 하동균과 이정을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 김재석,전상환과 함께 서는 무대는 오랜 시간 볼 수 없던 터라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셨는데요. 
이번 주 ‘음악공간’에서 이 네 분이 모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매력남 4인방의 환상적인 화음이 절정을 이루는 라이브 무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성숙해진 것은 외모뿐만이 아니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음악으로 다가온 ‘한스밴드’!  
엉뚱,발랄,깜찍했던 세 자매 한나,한별,한샘이 6년 만에 ‘한스 락’으로 돌아왔는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예전의 느낌 그대로 남아있어 너무도 반가운 미소와 
닮은 듯 다른 각자의 개성을 한껏 더 드러내 준 그녀들의 드럼,색소폰,바이올린 연주가 
조화를 이뤄 더욱 더 인상 깊었던 무대를 만들어 준 ‘한스밴드’. 
너무도 보고 싶었던 그녀들의 안부, ‘음악공간’에서 전합니다. 
  

*감미로움과 파워풀함을 넘나드는 짙은 음색의 소유자, JK김동욱!
“JK김동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을밤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번 새 앨범은 이전 음악 스타일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가 가져온 그의 흥겨운 노래와 남자다움을 물씬 풍기고 간 솔직한 토크까지 
여러분들의 여름밤에 한층 더 풍요로운 여유를 선사해 드립니다.    
   

8월 28일 화요일 늦은 밤 12시 35분 [음악공간 #9]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여러분의 음악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