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음악공간
음악공간
방송일 2007.10.31 (수)
깊은 밤, 우리끼리만 통하는 이 곳! [이적의 음악공간 #17] * 수줍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초부터 이례적인 인기를 모았던 [팀(Tim)] 1년 반 만에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귀공자 같은 마스크와 선한 눈웃음,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강하게 흔들고 있는 [팀(Tim)] 이 전하는 가슴 울리는 진한 사랑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몽환적인 목소리로 묘한 매력을 풍기며 실력파 인디밴드에서 솔로로 전향한 [호연주]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 그리고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그녀만의 목소리가 여러분의 지친 귀를 자극할 것입니다. * 그의 변신은 무죄, [휘성] 듣는 이로 하여금 기억 깊은 곳의 추억마저도 끌어 올리는 힘을 가진 그의 음악은 그 어떤 수식어로도 형용 할 수 없을 듯 한데요. 그동안의 음악적인 색깔에서 새롭게 변신한 휘성의 아찔한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0월 30일 화요일 늦은 밤 12시 35분 [음악공간 #17]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여러분의 ‘음악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