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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우리끼리만 통하는 이 곳! [이적의 음악공간 #21] 
    
* 락 밴드계의 전설인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 ‘박완규’로 거듭나다!
  절제된 힘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의 목소리는 
  그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가슴을 울리는 그의 노래와 하나 되는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풋풋한 대학생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는 밴드 익스(Ex). 
  톡톡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들의 두 귀를 사로잡은 곡인 ‘잘 부탁드립니다’ 로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익스(Ex)가
  범상치 않은 음악으로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날개 짓을 시작했습니다.
  한층 더 발전하고 성숙해진 음악으로 되돌아온 이들의 변신을 주목해 주세요.

* 음악적 내공이 짙게 풍겨나는 음악 선율 속으로...
  연극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동하던 양동근의 진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
  그 만의 읊조리듯 내뱉는 매력적인 가사와 묘한 멜로디가 만나 이루는 
  몽환적이고도 역동적인 스테이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월 4일 화요일 늦은 밤 12시 35분 [음악공간 #21]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여러분의 ‘음악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