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음악공간
음악공간
방송일 2007.12.11 (화)
깊은 밤, 우리끼리만 통하는 이 곳! [이적의 음악공간 #22] * 소년에서 남자로, 밴드에서 솔로로... 귀여운 미소와 앳된 얼굴과는 상반되는 가슴을 울리는 음색으로 비주얼과 오디오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 ‘버즈’의 보컬인 ‘민경훈’이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던 미소년의 이미지가 아닌,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훨씬 더 강하고 애절한 음악으로 돌아온 그의 변신을 주목해 주세요. * 그의 이름과 음악이 지난 ‘우리’를 이야기합니다. 마치 써내려간 일기처럼 편안한 가사와 그의 가슴이 만들어 낸 멜로디가 만나면 그 어떤 서정적인 음악에도, 수필에도 비길 수가 없는데요. 바로 6년 만에 돌아온 ‘토이’의 음악이 그러하죠. 곱씹을수록 지나간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샘솟게 만드는 따뜻하고도 감성적인 ‘토이표 음악’을 화려한 객원 보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의 시간! 바로 지금 [음악공간]에서 유희열, 김연우, 김형중, 이지형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2월 11일 화요일 늦은 밤 12시 35분 [음악공간 #22]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여러분의 ‘음악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