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음악공간
음악공간
방송일 2007.12.18 (화)
깊은 밤, 우리끼리만 통하는 이곳! [이적의 음악공간 #23] * 그들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범상치 않은 정신세계를 어눌한 말투로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김C'를 필두로 [뜨거운 감자]의 베이시스트 ‘고범준’,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모여 조직한 [페퍼민트 클럽]이 바로 그 주인공들인데요. 그동안 선보여 온 검증된 음악성으로 숙성된 와인이나 된장처럼, 진한 내공이 느껴지는 그들의 음악이 여러분들의 감성에 진한 여운을 남겨 드릴 것입니다. *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에 대한 열정.... 이를 풀어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며 솔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 ‘티아’ 댄스 그룹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홀로 이겨내야만 했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외모가 아닌 가창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그녀의 포부만큼이나 단단하게 다져진 보이스로 선보이는 가슴 저미는 발라드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7년, 가요계에 핵폭발을 일으킨 무서운 신인 ‘빅뱅’! ‘신인’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작사, 작곡 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으며 절대적인 사랑을 받음은 물론, 선배 가수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올 한해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빅뱅이 [음악공간]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여 준 것 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모두 발산한 관객과 혼연일체가 된 다이내믹한 무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2월 18일 화요일 늦은 밤 12시 35분 [음악공간 #23]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여러분의 ‘음악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