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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윤도현이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부르며 시작한다.
MC 김윤아와의 즉석 조인트까지... 신나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물어봐주세요” 코너를 통해 윤도현에게 궁금했던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윤도현은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에 이어 후속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까지 직접 하모니카를 불며 들려주게 된다. 

20주년 맞이 10집 앨범을 내고 활동중인 부활의 무대.  
새롭게 영입한 보컬 정동하가 들려주는 새로운 버전의 와  10집 앨범의 타이틀곡 의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별과 함께 듀엣곡을 녹음한 중국가수 리첸이 뮤직웨이브 무대에 초대된다.  
(‘피아노의 왕자’라고 불리우는 리첸은 94년 상하이에서 데뷔한 이후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1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실겨파 뮤지션 우리나라 작곡가 방시혁이 작곡한 별, 리첸의 듀엣곡  는 리첸이 10월 출시할 6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

별과 리첸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중국 남자와 한국 여자가 감정에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 를 환상적인 화음으로 들려준다.  
이어 별은 2004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비, 송혜교 주연의 KBS 미니시리즈「풀 하우스」OST [I think I] 등을 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