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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뮤직 웨이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 
오프닝은 언제나 봐도 유쾌한 두 남자, 원투의 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무대는, 2집에서 더욱 성숙한 화음을 들려주는 빅마마 ! 
빅마마는 와 [Again] 등을 불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데뷔 앨범인 [Make this momen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아티스트인 잉거마리. 
뮤직 웨이브 무대를 위해 내한 일정을 앞당겨 한국에 온 잉거마리는 데뷔 앨범 수록곡인 
[Let it be me]와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를 멋지게 부른다. 

다음은 뮤지컬 Cats Forever 팀이 나와서 메인 테마 곡인 [Memory]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캔디맨이 데뷔 앨범 수록곡인 와 
두 번째 앨범에 실린  을 편안한 모습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뮤직 웨이브가 야심 차게 준비한 아시안 웨이브 순서로 오늘은 일본 여가수인 카와시마 아이의 노래로 꾸며진다. 카와시마 아이는 과 [525page]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