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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드라마 페스티벌 축하 콘서트

이번 주는 진주에서 열리는‘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2005’를 축하하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되었다.  
첫 무대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장우혁의  으로 시작한다. 
장우혁의 파워플한 무대에 이어 주목 받는 신인 그룹인 파란이 나와 드라마 OST 메들리로 
패션 70's ost 와 프라하의 연인 ost [Once]를 멋진 화음으로 선사한 후, 
데뷔곡인 을 부른다. 

이어진 무대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특별한 조인트 무대 ! 
심수봉, 부가킹즈가 를 조인트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서 각각 와 [Tic Tac Toe]을 부르게 된다.
진주 시민들과의 하나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무대 ! 

얼마 전 4집 앨범을 발매한 휘성의 무대로 열광적인 공연이 이어진다. 
휘성은 타이틀곡인 [Good-bye Luv]와 Luther Vandross의 [Hello]를 선사하고.. 
신인 여가수 이채의  등의 무대와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민종이 영화 의 OST인 를 들려준다. 
이어서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의 주제곡인 을 
신인 밴드 메리엠이 불러주고,
이어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종국의 열정적인 무대와 동방신기의 엔딩무대까지..
동방신기는 2집 수록곡인 와 [Rising Sun]을 멋진 모습으로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