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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는 가을 느낌 가득한 음악들로 꾸며진다.
오프닝은 소녀들의 우상, 이제 남자가 되어가는 동방신기의 무대. 
동방신기는 뮤직 웨이브 무대를 위해 특별히 밴드 반주에 맞춰 
[Whatever they say]와 [Tonight]를 통해 감미로운 화음을 들려준다. 

이어진 무대는 3집 앨범으로 돌아 온 가을남자 JK 김동욱의 무대.
김동욱은 [What a wonderful world]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멋지게 소화하고 
이어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를 부르게 된다.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무대로,, 가을 분위기를 몰아간다. 
“스캔들” “ 장화홍련”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등의 영화 음악으로도 유명한
이병우는 연주곡인 와 함께 영화  OST를 보컬 장재형과 함께 들려줬다. 

엔딩은 얼마 전에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 홍경민의 무대! 
홍경민은 새 앨범의 수록곡인 , ,  으로 
멋지게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