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일 2005.12.07 (수)
12월의 첫 만남! 17회는 ‘힙합 데이’ 스폐셜로 진행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준 분들은 에픽하이, 리쌍, 부가킹즈, 드렁큰 타이거와 T. 그리고 아시안 웨이브 무대로 토키 아사코가 함께 한다. 첫 무대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픽하이와 리쌍이 꾸민다. 에픽하이의 [Fly]에 이어 리쌍이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부른다. 이어 두 팀이 조인트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든다. 다음은 멋진 세 남자, 부가킹즈의 무대. 부가킹즈는 [Tic Tac Toe]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의 [The Winner]를 부른다. 다음은 ‘힙합 데이’ 스페셜답게 드렁큰 타이거와 T의 조인트 무대가 이어진다. 드렁큰 타이거와 T는 함께 [소외된 모두, 왼발 한보 앞으로]와 [삶의 향기]를 멋진 랩과 함께 선보인다. 이어 에픽하이와 리쌍 그리고 부가킹즈까지 함께 하는 뮤직 웨이브 최고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뮤직 웨이브 17회의 마지막은 아시안 웨이브 무대로 일본에서 온 토키 아사코가 꾸민다. 혼성 트리오 ‘심벌즈’의 리드 보컬 출신인 토키 아사코는 [September]와 [プラネタリウム] (플라네타늄)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