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일 2005.12.14 (수)
깊어가는 겨울밤에 만나는 18회. 이번 주는 자우림, 테이, 이정과 원우 그리고 노브레인과 함께 했다. 첫 무대는 뮤직 웨이브의 MC 김윤아의 노래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자우림이 나와 [청춘예찬]을 들려준다. 잔잔한 노래에 이어 자우림은 [일탈] 등을 열정적으로 부른다. 이어서 테이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은 하나다]를 부르며 등장한다. 이어 테이는 얼마 전 발매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리움을 외치다]와 팝송 [Just Once]를 부른다. 다음은 뮤직 웨이브가 언제나 아끼는 코너,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조인트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이정과 신인가수 원우. 이정과 원우는 [Lately]를 멋진 화음으로 선사한다. 이어 원우는 데뷔 곡인 [행복한 그리움]을 열창한다. 다음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밴드, 노브레인의 무대가 이어진다. 노브레인은 [넌 내게 반했어]와 함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친 듯 놀자]를 열창하며 멋지게 엔딩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