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일 2006.01.04 (수)
가요계의 거장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노래로, 새해 첫 뮤직 웨이브를 시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어떤 이의 꿈]과 [수지 큐]를 묶어, 공연장에서 듣는 것처럼 열정적인 모습으로 선보인다. 이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평소 친분이 두텁다는 신인 그룹 더 크로스와 함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조인트로 부른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멋진 조인트 무대를 꾸민 더 크로스는 이어 데뷔 앨범 수록 곡인 [너 지워야만 나 사는데]를 부른다. 다음은 코리안 웨이브 순서로, 원조 한류 스타 NRG가 나온다. NRG는 이성진과 천명훈의 듀엣곡인 [선물]과 함께,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곡!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들려준다. 이어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별책 부록]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M.C the Max와 함께 한다. M.C the Max는 4집 앨범의 타이틀인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와 Sublime의 [Santeria]를 부른다. 이어 예전 히트 곡인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를 열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