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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일 2006.03.24 (금)
즐겁고 화려한 음악의 세계!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라이브의 에너지!
누나를 찾던 소년이 강한 남자로 돌아와 뮤직웨이브에서 최초로 파워풀한 부활의 노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다. 사랑의 아픔을 담아 애절하게 전하는 [하기 힘든 말]도 함께 선사한다. 
가수생활 10년을 과감히 등지고 1집으로 새출발 한 신인 아닌 신인! 
김정민과 플라워가 손을 잡고 탄생한 REPLAY는 [벌써일년]과 [사랑스러워]를 메들리로 엮어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뮤직웨이브를 한껏 뜨겁게 달군다. 
오직 뮤직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이승기와 REPLAY의 잠재된 1mm를 엿보는 심심풀이 토크에서는 가수가 안됐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와 확실한 자기성격 진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터질듯한 에너지로 무장한 오션이 부르는 [남자]에 이어 강렬한 힙합리듬에 속에 다시 태어난 [흐린 기억 속에 그대]까지 여섯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진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특별히 모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오리지날 팀이 메인테마 [Once upon a Dream]와 [This is the moment]를 선물한다. 그리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한국어로 환상의 하모니를 전달한다.
가녀린 외모에 여자 SG워너비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SeeYa는 [여인의 향기]와 [구두]를 선보인다. 
이어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숄은 [슬픈 혼잣말]을 불러 한밤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