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일 2006.04.21 (금)
대한만국 라이브의 중심 [김윤아의 뮤직웨이브36회]에서 마련한 즐거운 음악파티! 발라드계의 꽃미남 삼인방 KCM,한경일,K가 준비한 달콤한 음악상자. 그들이 있어 더욱 빛났던 우정의 무대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러 신나고 경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한류열풍의 주역 K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소울 풍으로 불러 관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어서 눈물로 부르는 한 남자의 독백 [눈물은 차가울 때 아나봐]를 열창한다. 사랑을 부는 남자 한경일의 [탈]부터 크라잉넛의 [말달리자]까지 스테이지를 점령한 카리스마와 폭발할 듯 타오르는 열정을 함께 선물한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KCM은 김범수의 [하루]와 [마지막 은영이에게]를 불러 봄 밤을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은 러브홀릭이 송윤아가 불러 화재가 된 [분홍립스틱]을 열창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차라의 숲]을 불러 꿈속의 아름다운 숲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짙고 아름다운 4색 보이스의 여인 버블시스터즈는 애절한 사랑의 아픔을 담은 [사랑먼지]를 불러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