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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 목 마른 '예능 대부' 이경규,
트롯돌의 성공(= 내가 받을 대상 ♥)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멋들어진 곡 받기 위한
나훈아 차량(?) 전력 질주 쫓아가기부터
“옥상으로 따라 와...”
멤버들의 ‘추성훈 땜빵 사건 폭로’로 인한 옥상 석고대죄까지!

심지어 MZ계 톱스타
※비장의 히든 카드※ 이수지 X 김원훈까지 영입하며
대상에 한걸음 가까워지나 싶었는데...

"조심히 운전해! 쿵쿵 거리면 가슴이 다 아프다고!"
드라이브 스루 중 '차량 PTSD 호소'한 이경규?!
대상에 죽고 대상에 사는 경규에겐 과연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