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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방송일 2006.06.23 (토)
정연은 상민의 아들을 낳은 후 박씨를 찾아 손자를 보고 이제 현실을 인정할 것을 무언으로 요구하고, 박씨는 손자 보고 싶은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고 애써 외면해 상민과 정연을 돌려보낸 후 후회한다.

정완은 재정적 어려움과 보람을 데려오는 문제로 경숙과 어머니 최씨의 눈치를 보느라 힘든 시기를 보낸다.

한편, 집 나간 후 연락 없는 효숙으로 행숙은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하다. 거기에 다슬마저 어렸을 적 앓았던 중이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게 원인이 되어 청력을 잃을 지경에 처한 상태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수술을 하게된다. 수술 후 다슬은 마지막 소원이라며 행숙에게 어렵게 입을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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