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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방송일 2006.06.23 (토)
경숙은 1년이 지나 보람을 데려오려하지만 시모 최씨의 완강함에 유라까지 끼어들어 갈등의 골이 깊어만진다. 

상민의 이혼이 여의치 않자 정연은 결혼을 감행하기로 하고 행숙을 찾아와 청첩장을 건네 또 한번 기막히게 한다. 다슬로 인해 기운이 빠진 행숙은 식당에도 나가지 않아 주방장 경래 혼자 주방으로 홀로 바쁜데, 식당에 들렀던 현수가 이 상황을 보고는 석훈이와 함께 식당일을 돕는다. 

효숙도 멀리서 가게 안을 살피다 현수와 석훈이 서빙하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집으로 전화했다 박씨로부터 다슬의 얘기를 전해듣고 충격을 받는다. 다슬은 행숙이 현수에게 자신의 얘기를 해주길 바라지만 완강히 버티는 행숙으로 인해 섭섭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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