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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방송일 2006.06.30 (토)
약혼 준비로 바쁜 중에도 다슬과 현수의 관계에 의심이 든 민정이 행숙을 찾고  행숙은 의심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라고 충고한다.
한편  점점 청력을 잃어가며 의기소침하던 다슬은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무료급식 하는 상효를  만나면서 자신의 할 일을 찾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보는 행숙은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 애처로워 눈물 짖는다.

정완은 차도 팔며 마지막까지 버텨보지만 회복하기 힘든 지경에 빠지고 최씨는 경숙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집을 나가라고 한다.

치매 증상을 보이는 박씨를 보며 상민은 죄책감과 효숙에 미안함, 정연의 냉정함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수는 우연히 만난 석훈에게서 그간 다슬의 얘기를 전해 듣던 중 다슬에게는 처음부터 아버지가 없었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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