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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방송일 2006.07.28 (토)
상민은 광수를 따로 만나 자신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효숙을 진정 아껴줄 것을 당부하고, 광수는 그런 상민이 못마땅해 쏘아 붙인다. 상민은 효숙을 찾아 진심으로 행복하기 바란다는 자신의 뜻을 전하고, 잠시 정신을 차린 어머니 박씨의 부탁으로 효숙과 함께 세 사람의 가족사진을 찍는다. 다슬은 재수술로 청력을 찾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수도 기뻐한다. 민정은 세 사람의 모습에서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현수와 함께 이른 생일 파티를 하며 혼자 미국으로 떠나겠다는 결심을 알리며 행복을 빌어준다. 상민의 집으로 가기 전날 밤 박씨는 효숙과 함께 지난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고부간의 애틋한 정을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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