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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방송일 2006.08.04 (토)
석훈의   부모는 지난날 무례했던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행숙에게 사과하고 다슬과 석훈이 약혼에   앞서 행숙과 현수의 결혼 얘기를 한다
이에 현수는 곧 결혼할 계획임을 밝히고, 정식   프러포즈가 없었다며 거절한 행숙을 가게로 찾아가 꽃다발과 함께 많은 손님들 앞에서   프러포즈 한다
  
  경숙은   정완의 도움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 정완은 미술관 설계의뢰가 들어오면서 비로소   자신의 자리를 찾게 된다. 한편,   효숙과 광수는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인정받게 되고, 행숙과   현수의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효숙도 광수와 함께 시골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소박하지만   서로 아껴주는 부부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다슬은   그렇게 소원하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행숙의 대학 졸업식에 모인 가족들은 지난날의   어려움은 털어내고 행숙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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