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회 황홀한 이웃
이자영-조연우, 아직 끝나지 않은 치밀한 '계략'
방송일 2015.05.19 (화)
이자영(이정아)은 조연우(최대경)가 마음이 약해져 "장인어른 거들며 사업 구상 하겠다"말하자 엄한 소리를 한다. 이자영은 조연우에게 "당신이 회사에 없을 때 회사 번창해 죽 쒀서 개주면 땅치고 후회한다"며 "당신이 박상무 보다 주식이 많으니, 야금야금 사모아서 이번엔 제대로 뒤통수치자"고 또 다른 계략을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