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모든 아이들이 피어나는 날까지
방송일 2026.04.16 (금)
어린 나이에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영재 학교에 입학한 만 14세 한노엘.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노엘의 발자취는 자유롭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이어졌다. 노엘의 목표는 국제 콩쿠르 대회에 도전해 더 큰 무대를 경험하는 것. 완벽한 것만 같은 노엘에게는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약점이 있었는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군분투와 특별한 멘토와의 만남까지. 자유로운 피아노 소년 노엘의 특별한 음악 여정을 공개한다. 말을 배우기 전부터 가야금을 장난감 삼아 놀았다는 9살 소년 김영랑. 70여 명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정도로 가야금 실력을 인정받는 유망주다. 세계적인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보내는 하루는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공연을 앞둔 영랑이는 자신 있는 연주가 아닌 라는 새로운 산조에 도전하는데. 과연 영랑이는 전공자들도 어려워하는 높은 난도의 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자신만의 그림과 글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던 10살 동화 작가 전이수.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홍콩에서 개인전을 열며 해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초청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전시를 통해 후원받은 돈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 학교를 짓는 등 작품을 넘어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이수. 어린 시절 미술 영재로 만났던 소년은 지금 어떤 이야기를 그리고 있을까? 여전히 세상과 따스하게 소통하고 있는 이수의 현재를 만나본다. 2025년 2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걸린 한 작품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았다. 사람들을 더 놀라게 한 사실은 이 작품의 작가가 초등학생이라는 것이었다. 각종 그림 대회를 휩쓸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 8세 정인준. 그러나 화려한 이력 뒤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었는데. 생후 18개월 무렵에 자폐 스펙트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던 인준이. 말로 마음을 전하기 어려웠던 아이에게 그림은 세상과 이어지는 방법이었다. 종이 위에 펼쳐지는 인준이의 상상력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