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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 종국,세형,이경! 교도소로 이감되다?!
에 이어, 두 번 째 금지 구역 로 가게 된 ‘관계자들’! 
구치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에 긴장하는데. 

“... 사실 감옥이 그래야 돼.. 그래야 또 죄를 안 짓지.”

철창으로 둘러싸인 교도소 안의 세계. 
이곳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


# 철창 너머 교도관들의 ‘진짜’ 이야기
교도소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 ‘관계자들’
여기선 성범죄자들을 대면하는 일부터 수용자들의 난동 제압까지 모두가 실제 상황.
교도관들의 고충은 끊이질 않는다. 

“별 일 없었어요? 물어보면, 다짜고짜 욕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유는 그거죠. 왜 나만 여기 두고 너는 그동안 보이지 않았냐..”

“내 동료와 가족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해주고 싶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교정교화가 한 사람이라도 됐으면.. 다시는 여기서 보지 않았으면..”

두 번 째 출입금지 구역 에서 전하는
더 충격적이고, 더 진솔한 교도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