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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윤영삼, 이혜미 위해 만든 신구의 사과 문장

방송일 2001.06.19 (수)
윤영삼(노영삼)과 친구들은 신구(노구)의 말을 따로따로 녹음해 이혜미(이혜미)에게 전달할 사과 문장을 완성하고, 그 문장을 이혜미(이혜미)에게 들려주며 사과를 받아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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