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옛날TV
김청, 김정민편
방송일 2007.08.12 (월)
■ 87년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지금부터 대한민국 국민드라마가 시작합니다. 흉내만 내던 연기는 잊어라! [사랑과 야망]으로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1987년 전 국민의 심금을 울린 드라마 [사랑과 야망]2007년 옛날TV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다! 그러나!! “이 작품을 꽁트로 할 순 없어요!!” 강력하게 반발하는 김청!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호된 연기지도에 나선 김청의 활약이 시작된다! 확실히 달라졌다! 이제 감성 연기에 도전한다. 사랑하는 연인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태수 역에 유재석! 그의 영원한 연인 은환에 김청! 그리고 태수를 사랑하는 또 한명의 여인 정자 역에2006년 리메이크 [사랑과 야망]에정자의 딸 ‘수경’역을 맡았던 탤런트 김정민이 열연하였다. 그 외 야망이 크고 고집 센 큰아들 박태준 역에 유건! 태준의 연인 미자 역에 하하! 불같은 성격의 어머니의 윤종신! [사랑과 야망]의 감초! 파주댁 역에 신정환이 열연하여[옛날TV]만의 [사랑과 야망]을 완성하였다. ■ 옛날 TV의 새 코너! [옛날TV 따라잡기] 일명 “옛따”! 옛날 드라마, 영화, 뉴스, CF를 넘어 이제는 쇼? 오락에까지 도전한다! 옛날TV의 “상상초월! 장르초월!” 새 코너! [옛날TV 따라잡기]오늘 따라잡을 프로그램은 암산왕, 차력, 마술과 같은 진기명기가 펼쳐졌던추억의 프로그램 ‘묘기대행진’ ! 양손으로 벽돌을 잡고 벽돌의 개수를 늘려가며 잡는 바로 그 차력 쇼! [옛날TV] MC들은 비디오테이프로 그 묘기에 도전한다. 비디오테이프를 떨어뜨리게 되면 어마어마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데! MC들의 머리 위에 총 60리터의 물통이 따라다니며,도전에 실패할 경우 자신이 배팅한 물의 양만큼 물벼락을 맞게 된다! 성공할 경우 다음 사람에게 물통이 넘어가며, 다음 사람은 앞사람보다 더 많은 개수의테이프 늘려 잡기에 성공해야 하는데... 엄청난 양의 물벼락을 맞고, 자연스레 큰 절을 할 수밖에 없었던 MC들의 눈물겨운 사연! 양보는 없다!! 내가 살기 위해선 남을 죽어야 하는, 치열한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옛날 TV 따라잡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추억과 감동의 옛날TV! [일요일이 좋다-옛날TV] 사랑과 야망 특집! 당신 마음의 그 추억, 사랑을 꺼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