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1.29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더 이상 연예인이라고 해서 베일에 싸인 신비의 대상만은 아니다. 오히려 이제는 시청자들의 친구나 동생, 이웃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최근 개방적인 사회 분위기와 함께, 연예인의 사생활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프로그램이 활발해 지면서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면서 ‘연예인 인권침해’ ‘인신공격’ 등 솔직을 내세운 이들 프로그램의 문제점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주 TV진단 평가원리포트에서 그 내부를 분석한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최근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CF가 많아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 하지만 미디어에 나타난 부모의 모습은 자식과 가족을 위해 무조건 희생하거나 무능력과 가난으로 자식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등 극단적이거나 고정화된 이미지가 대부분인데... 과연 미디어에서는 우리 부모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을까? 다양해진 프로그램만큼이나 다양한 부모의 모습을 담고 있을까? ▶ 방송街 사람들 지난 3일, SBS 특별상 2004 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한 장근석의 영 스트리트! 최근 고등학교의 한 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좋아하는 가수의 라이브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는 코너가 방학을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만의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지는 ‘우리 반 콘서트’ ! 그 현장을 찾아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