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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4.1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드라마 속 기업문화 묘사의 문제점

경영에는 관심도 없던 재벌 2세가 어느 날 갑자기 회사의 중역이 됐다 ?
회사 간부의 비위에 거슬리는 신입사원은 다음 날 해고 되어도 할 말이 없다?
이 모두 드라마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기업!  
시청자들에게 불신만 주는 공간으로 묘사될 수 밖에 없는가...
이번 주 평가원리포트에서는 드라마가 그리는 기업문화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진단한다. 
 
▶ 미디어 바로 보기
교양 있는 서울말, 웃기는 사투리(?)

서울 외에 다른 지역을 ‘지방’이라 부른다.
그리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말로,
다른 지방의 말을 사투리로 정하고 있다.
미디어 역시 표준말을 교양 있고, 학식 있는 사람들이 쓰고,
사투리를 희화화하거나, 촌스러운 사람들이
쓰는 말쯤으로 전략시키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투리에 대한 편협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번 주에는 사투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올바른 수용 방법을 알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DMB를 준비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기대 속에 시작되는 DMB.
과연 DMB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앞으로 DMB를 이끌어 갈 멀티미디어 팀의 계획을 들어보고, 
SBS가 자랑하는 ‘보는 라디오’ 제작현장과  
기술연구팀의 발로 뛰는 실험 현장을 찾아가  
성공적인 DMB 시대의 문을 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