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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5.14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사라진 청소년 문화와 TV 프로그램 

현재 SBS에서는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 정규프로그램을 
찾아보기 힘들다. 방송이 청소년 프로그램 편성에 소극적인 것은 
학교와 학원 생활에 ?i기는 청소년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할 시간이 
없다는 현실적 이유 때문이라는데...
최근 학교 안팎 청소년의 다양한 문제를 다룬 “건빵선생과 별사탕”를
중심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또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우리 아이에게 배우는‘인터넷 게임’ 

초등학생의 인터넷 게임 이용률이 96%를 넘어 서고 있을 정도로
이제 게임은 아이들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가 됐다.
하지만 부모들은 게임의 각종 부작용들만 우려해 
‘무조건 게임은 나쁘다! 하지 마라’식의 통제만 하고 있어 
자녀들과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자녀들의 게임중독, 역기능을 예방하려면
부모들이 먼저 아이들이 즐겨하는 게임은 어떤 내용인지,
또 어떻게 이루어진 형식인지 알아야한다.
이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인터넷 게임을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바른 방송 언어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 - 자막 검수 요원과 모니터 요원

올바른 방송문화 정착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른 방송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연예인들이 무심코 하는 무분별한 말이나 
가끔씩 등장하는 잘못된 자막은  
시청자들의 정서나 언어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자막에 오타는 없는지 문법적으로 맞는 것인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자막 검수 요원과 
최근 언어 순환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오락 프로그램 모니터 요원을 찾아가 
바른 방송 언어를 정립시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