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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6.25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누구를 위한 조기종영인가? 

6월 27일을 마지막으로 조기종영되는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
단순한 시청률 저조로 인한 조기종영 결정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섞인 목소리가 높다.
‘귀엽거나 미치거나’ 사태를 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권리를 무시하는 
조기종영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알아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엄마는 모르는.. 우리 아이만 아는 말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방송에 나오는 
유행어나 비속어를 자주 따라하지만,
최근 유행하는 유행어들은 축약어, 외래어 남발 등으로 
우리말의 어법을 무시하는 언어파괴 현상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미디어 속 유행어와 비속어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 순화를 위해 부모들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모닝 와이드 조경아 기상 캐스터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의 날씨가 아닐까? 
매일 아침, 오늘의 날씨를 전해주는 SBS 조경아 기상 캐스터. 
새벽 5시 방송국에 도착하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기상청에서 보내 온 날씨 자료들. 
자료를 보고 일기 예보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나면 
어느새 방송 시간이 나가온다. 
고기압 저기압과 같은 복잡한 전문 용어 보다는 편안한 일상용어로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그녀만의 장점. 
다음주부터 시작될 장마로 인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경아 기상 캐스터. 신속하고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