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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8.06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TV 속 과학 기술의 이중성!

흔히들 순수 과학이나 이공계의 위기라고들 이야기하지만 
정작 파급력이 큰 방송에서는 과학기술 자체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에 소극적이다. 또한 과학 기술에 대한 낙관적인 접근으로
과학 기술의 발전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이나 문제점에 대한
비판에는 인색한데..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은 없는지 진단해 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우리 아이, 책과 친구 되기’ 

최근 한 미디어조사기관이 세계 30개국의 독서시간을
조사 한 결과, 평균 독서시간은 6.5시간이지만..
한국인은 3.1시간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학업, 취업 등을 위해 필요에 의해서 
책을 읽어왔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잘못된 독서습관이 요인일 것이다.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여름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이 책과 좀 더 친해지고, 
그동안 부모들이 궁금했던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지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온몸으로 전하는 뉴스 - 보도국 심영구 기자  

발빠른 취재 능력과 정확한 사실 전달은 기자의 생명과도 같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그에 더해, 자신이 취재한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
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는 기자가 있다. 바로 아침 뉴스에 출연하여 뉴스를 
전달하는 보도국 심영구 기자다.
서울 중부 경찰서 출입 기자로서 굵직한 사건 사고들을 취재, 보도함은
물론 이른 새벽에 일어나 아침 뉴스에 직접 출연하다보니 하루가 모자랄
지경인데... 그러나, 단순히 화면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는 것에 비한다면 
그 보람은 몇 배나 더 크다고 한다. 새로운 소식과 생생한 화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싶은 보도국 심영구 기자의 24시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