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9.03 (토)
2005 방송의 날 특집 방송의 날을 맞은 ‘열린 TV 시청자 세상’ 시청자의 역할과 참여가 방송 발전의 힘이 되는 시대!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시청자! 과연 시청자는 누구이고 건강한 방송을 만들기 위한 역할은 무엇일까? 『과거의 시청자 VS 요즘 시청자』 더 이상 과거의 받기만 하던 시청자는 없다. 인터넷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의 줄거리나 결말까지도 바꾸는가 하면, ‘그것이 알고싶다’나 ‘야심만만-만 명에게 물었습니다’와 같이 시청자들의 의견 자체가 소재가 되고,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 요즘 방송의 흐름! 이들 프로그램에선 시청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고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는지 방송 뒷 이야기 밀착취재! 『시청자 의견! 어떻게 처리되나?』 방송 내용에 대한 불만에서부터 크게는 재산상의 피해나 인권침해 등 시청자들의 의견은 천차만별!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온 의견과 불만은 어떤 경로로 통해 해결되고 또 제작에 반영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본다. 『공중파 방송, 위기는 기회다!』 위성방송과 케이블, DMB 등 급변하고 다변화하는 방송환경은 공중파 방송의 위기라고 일컬어지는데! 과연 공중파 방송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그리고 단순한 수용자가 아닌 방송 발전의 주역이 되는 시청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진정한 의미의 시청자 주권은 어떤 것인지 100분간 집중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