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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09.10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루루공주’를 통해서 본 멜로드라마의 한계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초반과 달리 에 대해
상업드라마의 표본이라는 비판이 만만치 않다. 스타들의 캐스팅과 함께
“재벌”이라는 설정과 출생의 비밀이 맞물린 흥행공식 따르고 있다.
또 드라마를 위한 광고인지, 광고를 위한 드라마인지 모를 모호한 설정과
현실성 없는 스토리 전개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드라마 루루공주.
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오락프로그램 바로보기
  
요즘 일부 오락프로그램에서 웃음의 소재로
‘사랑’을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인위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사랑의 조건으로 외모나 춤이 우선시 되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연예인 출연자들끼리 
정말 좋아하는 게 아닌가..할 정도로 착각을 들게 만들 정도다.
이에 과거 오락프로그램과 달리 사랑이라는 감성을 건드리면서
웃게 만드는 2005 오락프로그램의 웃음 코드의 특성을 바로 보고,
자녀의 TV 시청 도와줄 수 있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알아본다.

▶ 방송街 사람들
음악을 사랑하는 남자,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 음악 감독 에드워드 전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드라마, 드라마 속 멋진 영상과 그에 딱 맞는 음악은
때로는 영화 못지 않은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높여주는 최고의 장치는 뭐니뭐니해도 드라마 음악인데... 
젊은이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의 음악감독 에드워드 전에게 
음악이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가 된다. 화면에 맞는 음악을 고르는 것은 
드라마에 대한 이해와 음악적 감각을 요구하는 작업. 음악 선곡 작업을 거치고 
녹음을 하는 사이 어느새 그는 또 하나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고... 
그는 드라마 음악 감독 이외에도 음악과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 발벗고 나선다. 
최근엔 한 케이블 라디오 방송의 DJ까지 맡아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에 음악이란 옷을 입히고 있는 음악 감독, 에드워드 전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