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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5.10.08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TV진단 평가원리포트
 TV 속 농촌의 모습

TV에 등장하는 농촌의 모습은 어떠한가? 
인정이 넘치고 변치 않는 옛 모습만 강조되던 TV속 농촌은 
편견이 만들어낸 또 다른 모습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획일화된 농촌의 모습, 
그 허와 실을 알아본다. 최근 방송에서 농업, 농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와 함께 
정보화 시대의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SBS 프로그램들의 
참신한 시도와 성과를 살펴보고, 그 한계를 짚어본다.


▶ 미디어 바로 보기
TV 자막 바로 읽기 1 -  넘쳐나는 오락프로그램 자막 어떻게 보아야 하나?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TV 속 자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자막 공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교양, 오락 프로그램 할 것 없이
지나치게 자막이 남발되고 있어 시청자의 TV 시청의 방해꾼이자,
방송 언어의 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소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 TV 자막이 갖는 본래 기능과 프로그램 장르에 따라 
자막이 갖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TV 자막을 어떻게 이해하고
보아야 하는지 제시해본다.



▶ 방송街 사람들
생생한 스포츠의 현장 - SBS 골프 중계팀

본격적인 스포츠 경기 중계가 많아지는 가을. 
그 중에서도 시원한 장타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있는 골프 경기는 
중계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4라운드의 경기가 4일간 펼쳐지는 
골프 경기에선 중계팀은 경기를 치루는 선수들만큼이나 힘이 드는데...
한번 중계가 이루어질 때마다 동원되는 인원들 100여명. 
20여대의 카메라를 지원하는 카메라 팀부터, 중계차 엔지니어, 기술 스탭 등. 
특히 작은 골프공을 생생히 포착해야하는 카메라 팀의 노력도 만만치가 않다. 
멋진 골프 경기를 생생히 안방까지 전달해주는 SBS 골프 중계팀을 만나보자.